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DGB금융그룹 상반기 순이익 1천814억원…0.9% 감소(종합) 2017-07-31 16:06:06
나타났다. 총자산은 57조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3% 늘었다. 총대출과 총수신은 각각 5.6%, 5.4% 증가한 34조2천억여원과 42조3천억여원이다. 또 비은행 자회사인 DGB생명과 DGB캐피탈, DGB자산운용 상반기 순이익은 각각 74억원과 60억원, 24억원을 기록했다. DGB금융그룹 노성석 부사장은 "하반기에는 미국...
JB금융, 상반기 순익 1천582억원 `사상 최대`‥2분기 순익 875억원 2017-07-31 13:54:45
성장과 대내외 우호적인 금리환경, 자산구조의 개선에 따른 NIM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늘면서 상반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15.4% 증가했다"며 "비용절감과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해 판관비가 안정된데다 부실여신에 대한 정리가 마무리되고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개선으로 실질 대손비용률이 역대 최저수준인 0.38%를...
[통화신용보고서] 美연준 자산축소해도 韓성장률 영향 미미 2017-07-31 12:00:20
자산 축소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양호한 대외건전성, 견조한 외국인 증권수요 등을 감안할 때 대규모 자본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은은 한국 경제 대외지급능력과 경상수지 흑자 규모 등이 다른 신흥시장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는 점을...
[다시뛰는 금융지주] 글로벌과 핀테크로 한단계 더 도약한다 2017-07-27 17:27:03
주요 금융그룹은 수익성과 건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서 6년 만에 최대 순이익을 냈다. 신한금융, kb금융, 하나금융, 우리은행 등 5대 금융그룹 및 은행의 상반기 순이익 합계는 6조원을 넘어섰다. 2011년 이후 최대 규모다.신한금융은 2001년 지주 체제 전환 이후 최대 반기 순이익(1조8891억원)을 올렸다. kb금융...
[다시뛰는 금융지주] 핀테크 선점 나선 하나금융, 디지털·글로벌 '두 토끼' 잡는다 2017-07-27 17:03:05
순이익은 올해 상반기 30.5% 증가한 1조310억원으로 늘었다. 자산건전성도 크게 개선했다. 상반기 말 기준 하나금융의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8%, 연체율은 0.46%로 전 분기에 비해 크게 나아졌다.외환은행 인수 이후 ‘후유증’을 회복한 하나금융은 ‘디지털’과 ‘글로벌’이라는 두 가지...
[다시뛰는 금융지주] 우리은행 '상반기 순익 1조 클럽' 가입…종합금융그룹 도약 '잰걸음' 2017-07-27 16:51:32
저비용 예금 증가에 힘입어 꾸준히 증가했다. 우리은행의 자산건전성은 6월 말 기준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이 0.78%, 명목연체율은 0.42%로 낮아져 개선세가 뚜렷하다.○위비플랫폼 앞세워 글로벌 진출 박차우리은행은 2015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를 출시했다. 이어 금융권 최초 모바일메신저...
[시론] '거미줄 규제' 걷어야 핀테크 경쟁력 살린다 2017-07-26 18:06:21
추가출자가 안 되면 건전성규제 때문에 대출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핀테크 기업들의 외화이체도 허용됐으므로 한국이 계속 규제만 하면 중국 모바일금융 핀테크산업에 금융시장의 안방마저 빼앗기는 것은 시간문제일 수도 있다. 서둘러 관련 규제를 풀어 우리 핀테크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할 때다.오정근 <...
수협은행, 상반기 순익 1,196억원…사상 최대 2017-07-26 17:31:58
총자산은 30조2,226억원으로 지난해말보다 2조6천억원, 9.4% 늘었습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지난해 말 1.22%에서 6월 말 0.85%로 크게 개선됐습니다. 수협은행은 견실한 균형성장 지속 추구, 시중은행과 대등한 경쟁력 확보, 수산업·어업인 지원 확대를 하반기 경영목표로 삼아 조직의 역량을...
[마켓인사이트]현대중공업, 한앤컴퍼니에 비핵심자산 호텔현대 넘긴다 2017-07-26 13:38:00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타 비핵심 자산 매각에서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하이투자증권의 매각을 추진 중이며, 현대커민스, 독일 야케법인, 중국 태안법인, 미국 현대아이디얼전기 등 비핵심사업 정리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고령화로 소득 줄면 주식 등 대외투자자산 줄인다" 2017-07-26 12:00:00
고령층은 줄어든 소득을 감안해 대외투자자산을 많이 팔기 때문이다. 특히 대외투자에서 채권보다 주식이 고령화 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이 채권보다 위험자산으로 평가되는 만큼 경제 충격에 변동성이 큰 것이다. 반면, 생산가능인구(15∼64세) 증가는 대외투자자산을 늘리는데 영향을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