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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CEO "가난한 사람들, 저녁은 시리얼로"…분노 촉발 2024-02-28 11:04:30
"당신 자식들에게 저녁으로 시리얼을 주겠느냐" SNS 비난 세례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켈로그 최고경영자가 가난한 사람은 돈을 아끼기 위해 시리얼을 저녁으로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개리 필닉 켈로그 CEO는 최근 CNBC...
러 법원, 푸틴에 '파시즘' 비판한 인권운동가에 징역 2년6개월 2024-02-28 08:43:22
이어 재판석과 검찰 측을 향해 "당신들의 자식과 손주들이 이 부조리한 디스토피아에서 살게 될 것이 두렵지 않느냐"고 물으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많은 일들은 우리 국가가 어느 때보다 더 깊은 어둠으로 급격히 가라앉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선고 직후 그 자리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구금된 그는 "이번...
고교생에 곤봉 세례…伊 '팔 지지 시위' 강경 진압 논란 2024-02-27 00:04:30
이를 지켜보던 한 여성은 경찰을 향해 "네 자식도 이렇게 때리느냐"고 외쳤다. 시위대가 평화적인 방식으로 행진 중이었고 참가자 대부분이 고등학생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커졌다. 야권은 경찰의 강경 진압은 법과 질서를 강조하는 조르자 멜로니 총리 탓이라며 책임을 물었다. 최대 야당인 민주당(PD)의 엘리 슐라인 대표...
로마 제국의 '노총각세'…독특한 이 세금의 정체는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26 06:00:05
‘자식이 없는 사람’(orbi)은 유산의 절반만 소유할 수 있었다. 이 법은 남성의 경우 25~59세, 여성에겐 20~49세 동안 적용됐다. 최근 몇 년간 출산율이 급감하면서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각종 출산 지원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대기업들도 앞다퉈 관련 대책을 내놓고 있고, 자녀 1인 출산 시 1억원의 지원금을 준 한...
"내 처방 때문에 고생 좀 할 것" 의사 커뮤니티 글…"사실 아닌 조작" 2024-02-24 14:30:30
"너네 자식들 목 땡땡 부어서 오면 시럽만 조금 먹여서 일주일이면 낳을 거 한 달은 고생시켜봐라. 너네 가족들은 평생 제대로 된 진단 치료 안 되게 최선을 다할게"라고 썼다. 해당 글은 지난 5일 오후 6시29분 게시됐다. 최근까지 2만9449회가 조회됐으며, 4614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댓글도 무려 1833개가...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2-24 08:00:04
날 오늘의 운세는 호랑이 굴에 들어가 호랑이 자식을 잡는 정신이 좋습니다. 조금은 무모하더라도 모험을 하지 않으면 큰 결과를 볼 수 없습니다. 괜히 안전을 챙긴다고 머뭇거리다가 주위에서 선수를 쳐서 득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자리를 견고하게 다질 줄 알아야 합니다. 용띠 - 탐욕이 화를 불러오는 형...
"나 발정기인가봐" 20대 여성에 음란메시지 보낸 50대 교회 집사 2024-02-23 19:11:16
때부터 10년 넘게 다니던 교회의 50대 집사 B씨였다. 아내와 자식들까지 있는 유부남 B씨는 교회에서 '사람 좋다'고 익히 소문난 인물이었다. B씨는 A씨의 딸에게 "네가 날 흥분시켰다", "나 XX 중이야", "너도 음란 영상 보면서 이렇게 해봐", "네가 경험이 없어서 가르쳐 주는 것", "난 너무 많이 굶었어", "나...
"돈 벌기 위해 의사 되냐"…법륜스님, 6년 전 발언 '재조명' 2024-02-23 10:57:38
자식은 부모의 노예가 아니라 자유인"이라고 강조했다. 꿈에 아버지가 나타나는 건 "개꿈"이라고 했다. 법륜스님은 "무슨 굉장한 것처럼 생각하냐. 머리가 혼란스러우니 꿈이 꼬이는 거다. 눈 뜨면 '개꿈이구나' 하고 일하면 되는 것"이라면서 "무슨 일을 해도 된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끝내주는 해결사' 김 의원 누구야? 손지나, 독보적인 존재감 2024-02-23 09:46:54
자식들을 위해 소극적으로 대응했던 영아는 사라와 함께 솔루션 계획을 바꿨다. 자식들의 양육권을 얻을 법적 방법을 찾아 남편의 이혼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 게다가 남매들도 영아의 편에 섰고 용기를 낸 영아는 기자회견에서 "저는 아이들에 대한 친권이 없습니다만, 사이비종교에 빠진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길 수...
"죽을 사람 살려주면 고마워해야지" 의사 발언에 '논란 폭발' 2024-02-23 08:14:48
연 정례 브리핑에서는 정부를 '자식을 볼모로 아내를 때리는 남편'에 빗댔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해서 이 사태를 벌인 것은 의사가 아니라 정부"라며 "매 맞는 아내가 자식 때문에 가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과 무슨 차이냐"고 했다. 지난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