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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살인 저지른 대학생…킬러들의 표적 된 소녀…"또 입소문 나겠네" 2024-02-07 16:08:29
장르물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 온 이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 케미’가 ‘보는 맛’을 더한다. 배우 이동욱이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해온 삼촌 역을 맡아 총격전 등 액션뿐 아니라 조카를 아끼는 생활 연기까지 두루 소화한다. 조카 역을 맡은 배우 김혜준은 20대의 당돌한 모습과 동시에...
김혜준 "이동욱, 실제 삼촌처럼 잘해줘" [인터뷰+] 2024-02-07 12:16:13
꼭 광고 물품을 선물로 줬다. 월급 받으면 통닭 사 오는 아빠나 삼촌처럼"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밥도 맛난 걸 많이 사주셨다"며 "'오늘 끝나고 뭐 먹을지 생각해봐'라고 말해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혜준과 일문일답 ▲ '킬러들의 쇼핑몰'은 어떻게 출연하게 된 작품일까. 처음엔...
"'또라이 드라마'라는데 참 좋아요…저만의 길을 걷는다는 것 같아서" 2024-02-05 17:42:51
범죄 추리극, 장르물까지 망라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습니다.” 안재홍은 ‘LTNS’에서 참 잘 울었다. 부부가 서로의 외도사실을 알게되며 격렬하게 다투는 과정에서 그랬고, 외로움을 호소했을 때도 그랬다. 외로워서 우는 장면에 대해서는 “극한의 외로움을 담고 싶었고 캐릭터 입체성의 끝을 보여주는...
안재홍 "우리 작품을 '또라이 드라마'라고 하던데 참 맘에 들어요" 2024-02-02 16:57:04
추리극, 장르물까지 망라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습니다." 안재홍은 우진 역의 이솜과 이번 작품이 세 번째 호흡이다. 영화 ‘소공녀’에 이어 단편 영화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에서도 두 배우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안재홍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솜 배우가 어떤 성향의 연기자인줄 알게 됐다"며...
중국 대문 열렸는데…韓게임 흥행이 없다 2024-02-02 15:53:22
등 기존의 장르 구분을 넘어 RPG와 건설, 육성, 전략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됐다는 데서 찾는 시각이 많다. 또 출시 전 트위치 등 게임 스트리머들을 통해 게임을 홍보하며 입소문을 타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점도 흥행의 비결로 꼽힌다. PC/콘솔 시장에서 일본의 선전은 어느정도 예견됐다는 게 시장의...
"도전 않고 앉아만 있는 게 불행"…마동석, 쉰 넘은 우리의 '액션스타' [인터뷰+] 2024-02-02 09:24:22
다른 영화를 할 수도 있고, 제작만 하거나 드라마 장르만 할 수도 있어요. 지금은 잡혀있는 액션 영화가 많고, 다른 결이 많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다 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오십이 넘었는데도 국가대표선수들과 매주 스파링을 하며 감을 잃지 않으려 노력해요."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이솜 "'LTNS' 하며 결혼 궁금증 사라져…신중하게" [인터뷰+] 2024-02-02 07:00:03
수 있는 소재를 코미디라는 장르로 너무 무겁지 않게 잡아가려 했다. ▲ 원초적인 질문이지만, 우진은 왜 사무엘과 결혼했을까. 우진이는 결혼이 뭔지 몰랐던 거 같다. 그렇게 사무엘과 결혼한 거 같다. 다시 사무엘과 재회했을 때도 찍을 때 울컥하더라. 크리스마스에 파스타를 혼자 해 먹고, 와인을 먹는데 밖에 나가려...
[이 아침의 영화감독] 韓 영화 세계에 알린 '칸 최초 진출' 이두용 2024-01-24 18:10:54
받았다. 1984년에는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로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 영화가 칸 영화제에 진출한 것은 이때가 최초다. 조선 시대 가부장제 아래 여성이 겪는 고난을 다뤘다. 그는 1980~1990년대 초반을 풍미한 에로 영화 ‘뽕’ 시리즈를 비롯해 ‘청송으로 가는 길’(1990) 등...
韓 영화 최초 칸 진출한 이두용 감독 별세 2024-01-19 20:34:12
받았다. 1984년에는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로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그는 1980~1990년대 초반을 풍미한 에로 영화 ‘뽕’ 시리즈를 비롯해 ‘청송으로 가는 길’(1990)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을 제작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21일.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영화 '뽕' 이두용 감독 별세...韓 최초 칸 진출 2024-01-19 15:20:26
이후 액션 장르 영화에 몰두해 1974년 한 해에만 '용호대련', '죽엄의 다리', '돌아온 외다리', '분노의 왼발', '속(續) 돌아온 외다리', '배신자' 등 6편의 태권도 영화를 내놨다. 전국의 태권도 유단자들을 모아 오디션으로 출연자를 뽑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