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러면 안되죠"…털 누렇게 변한 펫샵 강아지들 '충격' 2024-05-07 14:35:55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라고 해서 신고했다"고 전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를 버려두고 폐업한 건가"라며 분노했다. 포항시는 신고를 받고 현장 확인에 나섰다. 그 결과 업소 청소 상태는 불량했고 개들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다. 다행히 육안상으로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운영자는 업소에 있던...
어이없네…막무가내 건보공단에 '황당' 2024-05-07 13:51:00
간 적도 없었다. 김씨가 건보공단에 전화하니 통화연결음이 보이스피싱 주의 안내음이 나왔다. 그때까지만 해도 김씨는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 며칠 뒤 건보공단은 구상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재차 안내했다. 김씨는 평생 서울을 운전해서 간 적도 없다며 자신이 아니라고 항의했지만, 건보공단은 검찰과 경찰에서 다...
술 마시고 우유 투입구에 불붙인 50대 男…'방화 무죄' 왜 2024-05-06 09:25:36
비밀번호를 바꾸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화가 난 A씨는 "죽여버린다, 불 지른다"며 소리치고 심하게 욕설하며 일회용 라이터로 현관문 아래쪽 우유 투입구에 불을 붙였다. 배우자가 물을 부은 덕분에 불은 1분도 되지 않아 꺼졌지만, 현관문 내부가 그을렸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검찰은 A씨가 사람이...
"조퇴 좀" 손 떨던 산후도우미…경찰 아빠 '촉'이 피해 막았다 2024-05-03 16:07:17
조직은 휴대전화 뒷번호 8자리만 일치하면 같은 번호로 인식해 연락처에 저장된 이름을 표시하는 스마트폰의 취약점을 이용해 A 씨를 범행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에서 걸려 온 전화인 줄은 새카맣게 모르고 아들이라고 철석같이 믿을 수밖에 없었던 수법이었다. 경찰은 해외에서 수신되는 전화는 차단되도록...
"배탈 났으니 책임져"…9000만원 뜯어낸 '장염맨'의 최후 2024-05-03 15:15:47
업주를 상대로 악질적인 사기행각을 벌였을 뿐이다. 전화를 받은 자영업자들은 피해를 볼까 두려워 최소 10만 원부터 200만 원 이상까지 A씨의 계좌로 입금했다. 업주들은 온라인상에서 피해 사례를 공유하면서 A씨를 속칭 '장염맨'으로 부르며 주의를 당부했다. A씨는 지난 2022년에도 이와 같은 수법으로...
"김흥국씨 맞나요? 한동훈입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 2024-05-03 09:34:36
한 위원장으로부터 문자와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김 씨는 "모르는 전화(번호)라 안 받았는데 문자가 왔다"고 전했다. 문자는 '안녕하세요. 김흥국 선생님 맞나요? 저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입니다'라는 내용이었다. 그는 "바로 전화했더니 '선생님, 당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도와주셨는데 제가 먼저 연락해야...
W컨셉, 온오프라인 포인트 통합…"고객 혜택 강화" 2024-05-03 08:12:57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번호로 회원임을 인증해야 한다. W포인트를 1천포인트 이상 보유하고 있다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00포인트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시 총 결제 금액의 1%를 W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신황민 W컨셉 미래이니셔티브담당은 "온오프라인...
김흥국에 전화한 한동훈 "총선 후 못 챙겨서 죄송하다" 2024-05-03 06:11:03
한 위원장으로부터 문자와 전화가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씨는 "모르는 전화(번호)라 안 받았는데 문자가 왔다. '안녕하세요. 김흥국 선생님 맞나요? 저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입니다'(라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바로 전화를 했더니 '선생님, 당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도와주셨는데 제가 먼저...
"나 형사인데"…경찰, 사칭범에 속아 개인정보 넘겼다 '발칵' 2024-05-02 19:29:57
여성들에 대한 신원 조회를 요청했다. 당시 전화를 받은 경찰관은 A씨 요청에 따라 민간인 7명의 주소지와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 경찰관이 통화 도중에 수상한 느낌을 받고 신원 확인을 요구하자, A씨는 돌연 전화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칭범의 행방을 엿새째 쫓고 있다. 하지만 아직 신원 특정조차 ...
尹 지지율 2주 연속 27%…'25만원 지원금' 반대 48% [NBS] 2024-05-02 15:23:00
의혹 특별검사(특검)법'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자 비율이 67%로 나왔다.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19%에 그쳤다. '모름/무응답'은 15%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4.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