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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휴게소서 남의 차 훔쳐 달아난 20대 검거 2024-03-22 18:04:31
달아나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8시 10분께 보령시 주교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대천휴게소 주차장에서 차량 열쇠가 꽂혀 있던 1t 포터 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망치를 손에 든 채로 주차장을 배회...
"오타니, 통역사 도박 빚 알고 갚아줬다면 출전 정지 가능" 2024-03-22 16:39:43
오타니 계좌에서 450만달러(약 60억원)을 절도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런 보도가 나오자 미즈하라는 "오타니가 빚을 대신 갚아주겠다며 돈을 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가, 이후 오타니 측 변호인이 이를 반박하자 "오타니는 전혀 몰랐고 송금하지도 않았다"고 이전 발언을 번복했다. 그러나 미 스포츠 매체들은 오타니가...
40억대 명품시계, 짝퉁으로 바꿔치기하더니…징역行 2024-03-22 10:39:30
판사는 특수절도 및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지난 18일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공범 3명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서 4년의 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지난해 8월 29일 서울 강남구 B씨의 매장에서 태국인 시계 판매상 D씨를 만나 스위스 최고급 시계인 '리차드 밀'...
40억 명품시계 짝퉁 바꿔치기 구속 2024-03-22 07:31:48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특수절도·무고 혐의로 기소된 주범 A(29)씨와 B(33)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공범 C(30)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말 서울 강남구 B씨의 매장에서 태국인 시계 판매상을 만나 스위스 최고급 시계인 '리차드 밀' 총 6점(시가 39억6천여만원)을...
호주 빵도둑, 훔치기 전 가게 앞에서 '역동적 몸풀기' 포착 2024-03-22 02:07:33
공개했다. 업체 측은 "절도사건이 발생한 후 CCTV 영상을 보고 매우 놀랐다. 이 유연한 도둑은 유혹적인 크루아상을 포함해 몇 가지 물건을 훔쳤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현재 절도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재는 보석으로 풀려났다. 오는 5월 정식 재판받을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통역사 횡령' 오타니, 취재진에 모습 감춰 2024-03-21 17:52:10
도박 및 절도 혐의가 드러난 가운데 서울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타니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 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타격 등 실외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는 취재진이 접근하지 못하는 실내...
'CCTV 없겠지?' 탈의실 턴 고교생들 2024-03-21 17:40:49
CCTV가 없다는 점을 노려 탈의실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7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용인시의 한 사우나 탈의실 로커를 열고 안에 있던 현금 16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오타니 통역이 은밀하게 거액 빼돌릴 수 있었던 이유 2024-03-21 15:48:55
도박과 절도 혐의로 해고됐다. 2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타임스)는 "오타니의 변호사들이 불법 사이트 조사 중 오타니의 이름이 드러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미즈하라를 비난하며 이같이 전했다"고 보도했다. LA타임스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 사건에 연루된 자금이 수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오래된 아파트만 '골라골라'…1억5000만원 털렸다 2024-03-21 13:25:15
집 안으로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구축 계단식 아파트의 복도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침입한 후, 현금과 귀금속 등 1억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50대 A씨 등 절도범 3명과 이들의 도주를 도운 2명 등 총 5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타니 명성에 먹칠…최측근의 '충격 배신' 2024-03-21 11:50:26
다저스)의 통역사가 불법 도박과 절도 의혹으로 구단에서 해고됐다. 오타니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버크 브레틀러 LLP는 21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최근 언론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오타니가 대규모 절도 사건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당국에 사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