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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대표변호사 "금융규제팀 신설, 중대재해 등 전문팀 강화…올 성장세 회복 확신" 2024-04-23 16:37:31
기존 조세, 공정거래, 노동, 형사 등 8개 그룹 아래 100여 개 전문팀에 산업안전·중대재해, 디지털헬스, STO(토큰증권발행), 우주항공산업팀 등 새로워진 산업 환경에 맞는 전문팀을 공격적으로 추가했다. 김 대표변호사는 “다른 로펌은 쉽게 갖추기 어려운 자문 분야 역량에 더불어 송무 분야에서도 역량을 충분히...
"내년 R&D 키워드는 도전…국가 R&D는 모험자본이어야" 2024-03-29 18:44:33
"기술 격차가 선도국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기폭제로 혁신, 도전형 연구개발(R&D) 과제를 발굴하고 확산하려 합니다."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은 29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류 본부장은 "내년도 R&D 예산 수립 방향을 한...
"글로벌 1위기업 평균수익률 15.4%, 국내 1위 6.3%…격차 1.5배" 2024-03-27 06:00:07
기업의 이자·조세 부담이 글로벌 기업보다 커져 왔다고 해석했다. GICS 대분류를 기준으로 산업 부문별 수익성을 보면 산업재·소재·에너지 부문에 있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 대비 낮은 수익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산업은 비교적 전방산업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산업재(기계·중장비·전지) 부문의...
[반도체 머니전쟁] ② 흔들리는 반도체지형에 정부 '지원 강화' 고심 2024-03-24 07:02:02
현 정부 들어 'K칩스법'이라고 불리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통과돼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에 기업이 설비 투자를 했을 때 세액공제 비율을 대기업 기준 기존 8%에서 15%로 높였다. 올해까지는 한시적으로 대기업 기준 10%의 추가공제를 얻어 최대 25%까지 투자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정부는 일몰 기한을...
'징벌적 과세'는 역사 '1라운드'부터 실패했다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20 06:00:05
새로운 조세제도 도입 시 고려했던 효과와 달리, 실물경제의 왜곡과 비효율도 계속되면서 상홍양의 처지도 어려워졌다. 이후 한무제 마저 죽어버리자 강력한 바람막이를 잃은 상홍양의 입지는 빠르게 축소됐다. 결국 상홍양은 BC80년 75세의 나이로 모반죄에 몰려 멸족을 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모든 증세는 강한...
이번엔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尹 한마디에 휘청거리는 세법 2024-03-05 17:33:14
따라 최대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돼야 할 조세 정책이 휘청이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 출산지원금 세부담 해법은 '전액 비과세'…기업 참여 유도 기대 기획재정부는 5일 배포한 자료에서 출산 후 2년 내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최대 2회 전액 소득세 비과세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일영 "송도, 미래·친환경 산업 집중 육성…대한민국 상징 도시 될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1 09:22:50
저출산부터 바이오 특례법, 빈부 격차해소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으로 인천 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법안은 페이퍼 경험으로만 만드는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인천과 송도는 바이오와 반도체 등 첨단 산업 구조로 변화하고 있는...
[고침] 경제(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 2024-02-29 15:34:10
◇ 상·하위 소득격차 5.53→5.30배…"정부 정책 효과" 1분위 처분 가능 소득이 5분위 처분 가능 소득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분배 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30배로 1년 전(5.53배)보다 축소됐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
지갑 닫은 서민층…상위 20% '펑펑' 2024-02-29 12:46:57
동기보다 0.5% 감소했다. 1분위의 비소비지출(이자비용, 사회보험료, 조세 등)은 7.4% 늘었고, 소비지출이 -1.6% 감소했다. 소비지출을 품목별로 보면 교육 지출이 52.4% 감소해 가장 많이 줄었고, 가정용품·가사서비스(-14.6%)와 주류·담배(-11.4%) 등도 감소 폭이 컸다. 전체 소득분위 중 4분기 가계지출이 감소한 분...
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2024-02-29 12:00:01
◇ 상·하위 소득격차 5.55→5.30배…"정부 정책 효과" 1분위 처분 가능 소득이 5분위 처분 가능 소득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분배 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30배로 1년 전(5.55배)보다 축소됐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