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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1년 내내 주말마다 열리는 야시장과 도심 주변 골프 코스까지 있으니까. 치앙마이를 찾는 유럽과 미국 여행객의 시선은 좀 다르다. ‘아웃도어와 대자연의 성지’라서다. 치앙마이 구도심에서 차로 한 시간 안팎이면 놀라운 자연경관이 펼쳐진다. 태국에서 가장 높은 해발 2565m의 남서쪽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은 물론 북쪽...
농산물 가격 부담 때문?…들깨 포대 도난당한 농가 '한숨' 2024-03-25 18:36:25
지난 주말 충남 논산의 농가 창고에서 들깨 절도 사건이 발생하는 등 최근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 50분께 논산시 등화동에 거주하는 한 농민이 집 창고에 있던 40kg 들깨 포대를 도난당했다. 시가 약 48만원에 달하는 양이다. 집 마당을 비추고 있던...
'털다 못해 들깨까지'...절도에 멍드는 농가 2024-03-25 16:20:31
주말 충남 논산의 농가에서는 들깨 도둑까지 등장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 50분께 논산시 등화동에 거주하는 한 농민의 집 창고에 있던 40㎏ 들깨(시가 약 48만원) 포대가 사라졌다. 집 마당을 찍은 폐쇄회로(CC)TV에는 중·장년으로 보이는 남성이 집에 아무도 없는 와중에 들어와 창고에서...
3월 2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5 08:15:43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그 시점인 4월을 목전에 뒀죠. 주말 사이, 많은 외신들이 독일의 대마초 부분 합법화에 대한 보도들을 잇따라 내놓으며, 이 MJ ETF가 8%의 상승률을 보여줬고요, 상승률 1위 ETF에 등극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다시 한 번 복기해 보자면, 일단 독일의 18세 이상 성인은 대마초를 최대 25g까...
영국 찰스3세·왕세자 부자, 왕실 루머속 각각 공개행보 2024-03-20 03:53:15
전날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선은 지난 주말 찍힌 영상이라면서 왕세자빈이 윈저 거처 인근의 농장 가게에서 왕세자와 함께 쇼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왕세자빈은 영상 속에서 밝게 미소 지으며 걷고 있어 위중설을 불식할 만한 모습이었으나, 켄싱턴궁은 이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BBC 방송은 "켄싱턴궁이...
"아이가 먹는건데…이 돈까지 아끼면 나쁜 부모 된 기분" [이슈+] 2024-03-14 06:53:02
한쪽에서 친환경 이유식을 판매하고 있다. 지리산 농장에서 식재료를 조달하고 현장에 있는 제조 시설에서 바로 이유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식재료를 기르는 농법이 소개된 카탈로그와 간식 포장지마다 쓰여 있는 '100% 유기농' 표식이 눈에 띄었다. 7년째 이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점장 함모...
반려가구 500만 시대의 그늘…매년 10만마리 버려진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⑤] 2024-03-08 06:58:02
농장에 있는 식용견은 52만마리로 현재 이 개들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 추가적인 유기를 줄이기 위한 동물단체들의 고민이 깊은 상태다. 전국동물활동가연대 대표로서 개 식용 반대 목소리를 내왔던 이 씨는 "법만 통과된 거지 숙제가 남아있다"면서 "공식적으로는 52만마리라지만 이건 법적으로 허가가 난 농장의 개만...
하루 5시간 일하는 40대 주부, 月 1000만원 버는 비결이…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3-03 07:00:07
△농장 △공장 △마트 새벽 청소 다 겪어 봤거든요. 한국인 슈퍼바이저에 돈을 뜯겨서 새벽에 찾아간 적도 있죠. 인터넷에서는 없는 제가 겪은 이야기를 했어요. 호주 집 구하기 콘텐츠를 쓰면 제 글을 다 읽은 사람은 누구나 집을 구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정리해서 올렸죠. (웃음)" Q. 콘텐츠 콘셉트를 어떻게 찾아야...
춘천에선 주말농장, 인제로는 로컬유학…지역경제 살리는 '고향올래' 2024-02-27 19:09:34
강원 춘천은 지난해부터 수도권 지역 거주자들이 주말에 춘천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는 ‘두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범사업으로 7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33㎡(10평형) 모듈러하우스 7동을 짓고, 가구마다 약 66㎡의 개별 텃밭을 내줬다. 농기구를 보관할 수 있는 공동창고와 세면·세척실 등...
싱가포르 돼지농장의 변신…책향기 나는 '지식의 보고' 되다 2024-02-26 19:03:58
돼지농장이었죠. 최근 들어선 싱가포르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 덕에 주중 주말 가리지 않고 책을 들고 찾는 사람으로 북적입니다.” 싱가포르 북동부 풍골에서 나고 자란 크자이아 청(58)은 자신의 고향을 보며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했다. 지난해 4월 개관한 풍골지역도서관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그는 “예전엔 농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