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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개소식 2024-04-03 17:10:28
의사회, 구미시 간호사회,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12개의 단체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내 유일의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을 시작한 구미시는 지난해 민선 8기 최우선 공약 사업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와 함께 지자체만의 독자적인 응급 의료시스템 구축했으며, 특히, 비수도권 필수 의료체계가 붕괴했다는...
'넘버2 도시' 부산도 소멸 위험 2024-04-01 18:25:39
출산율이 0.31명에 그쳤다. 전체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꼴찌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부산의 현실이다. 1일 한국경제신문이 통계청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통계 자료를 통해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말 기준 부산의 소멸위험지수는 0.49로 지역 소멸 ‘위험’ 단계였다. 소멸위험지수는 지역의 20~39세...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여성 생애주기에 맞는 단계별 건강관리 콘텐츠 제공하는 ‘베이시아’ 2024-04-01 18:11:44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경쟁력은 임신과 출산 여성의 건강관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단계별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통해 복지 사각지대로 비어있는 부분을 채우는 것입니다. 명확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층에게 끊임없이 줄 수 있는 정보 콘텐츠가 있다는 것이 우리만의 경쟁력입니다. 앞으로는 AI 아바타 기술을 더...
'드러누운' 中 청년들, 중국몽 시한폭탄 됐다 2024-03-31 18:14:36
대학원 진학에 실패했다.◆“여성은 더욱 희망이 없어”치열한 경쟁 탓에 교육비도 급증하는 추세다. 중국에서 아이를 18세까지 키우는 평균 비용은 53만8000위안(약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중국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6.3배 수준이다. 그러다 보니 중국 여성의 평균 자녀 출산이 2019년 1.63명에서...
"'죽음의 경쟁' 펼쳐졌다"…집단 우울증에 빠진 中 청년들 2024-03-31 14:53:35
국내총생산(GDP)의 6.3배 수준이다. 그러다보니 지난해 중국 여성들의 평균 자녀 출산 수는 2019년 1.63명에서 2022년 1.10명으로 급감했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중국 정부도 노력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16년 한 자녀 정책을 부부 당 두 자녀 정책으로 전환했다. 그래도 출산율이 떨어지자 △현금 지급 △세금 감면...
맞벌이 육아휴직 혜택 늘렸더니…신청자 2배 껑충 2024-03-29 18:28:44
여성 육아휴직자 수급자가 1만4463명에서 1만4323명으로 소폭 감소한 것과 비교된다. ‘6+6 육아휴직’은 2022년부터 시작된 ‘3+3 육아휴직’ 지원금과 사용 기간을 올해부터 크게 확대한 제도다. 자녀를 출산한 부부는 자녀가 생후 18개월 될 때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6개월 동안 부모 모두 각각 통상임금의 100%(월...
육아참여 직원 많은 기업, 서울시와 계약할 때 가산점 받는다 2024-03-28 15:11:30
다음 달부터 출산 휴가 등 육아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용 중인 기업에 위탁 사업 입찰 시 가산점을 준다고 28일 밝혔다. 가산점 적용 대상 사업은 민간 위탁 수탁자 선정,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일반용역 입찰 등 3가지 분야다. 김종수 서울시 정책기획관은 "육아지원정책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사회전반에 육아...
"결혼해도 애 낳을 생각 없다"…미혼남녀, 무자녀 희망 이유 2024-03-26 12:46:19
결혼하지 않은 여성 5명 가운데 1명, 남성 7명 가운데 1명은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파악하고자 실시한 '제1차 국민인구행태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20∼44세 남녀...
미혼남녀 출산 기피 이유…"돈 때문에" 2024-03-26 12:33:52
'자녀는 여성의 경력에 제약이 된다'에 77.6%, '자녀는 부모의 자유에 제약을 준다' 72.8% 순으로 공감했다. 출산 후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이상적인 육아휴직 배분 방식으로 '엄마와 아빠 반반씩 사용'을 꼽는 비율은 미혼 여성이 77.2%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혼 남성(64.9%), 기혼 여성(70.9%),...
너무 빨리 늙는 난소…폐경 늦추는 유전자로 '노화 수수께끼' 푼다 2024-03-24 18:37:32
“여성은 어쩌면 난소 덕분에 남성보다 더 오래 살지만, 그 난소가 너무 일찍 기능을 다하기 때문에 더 오래 고통스럽게 살기도 한다”며 “미래에는 폐경을 할지 말지, 한다면 언제 할지 선택할 수 있는 세상이 오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난소 연구는 임신·출산에 대한 여성의 선택권 폭을 넓힐 것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