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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살해한 새 아빠 영장실질심사…묵묵부답 2019-05-01 10:34:29
'의붓딸을 왜 죽였느냐', '친모인 아내와 공모했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법원에 도착하고 나서 건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도 기자들 질문이 이어졌다. 김씨는 알아들을 수 없는 작은 목소리로 웅얼거리듯 한 마디만 내뱉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경찰은 김씨 얼굴과 실명...
딸 살해한 의붓아빠·친모 얼굴 공개 안 한다 2019-05-01 09:34:35
살해한 의붓아빠·친모 얼굴 공개 안 한다 경찰, 신상공개심의위원회서 '비공개' 결정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의붓아버지와 친어머니의 실명과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1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지방경찰청은 전날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남편이 혼자 범행"…친모, 딸 살해혐의 전면 부인 2019-05-01 09:14:38
함께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친모가 "남편이 혼자 범행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체포된 유모(39)씨가 전날 이뤄진 기초조사에서 "살인현장에 없었고 남편 혼자서 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생후 13개월 된 아기를 안고 경찰서로 붙잡혀온 유씨를...
여중생 의붓딸 살해, 경찰 `늑장대응` 도마 위…원칙 따지느라? 2019-04-30 23:37:52
사건이 오래전 발생했고, A양이 친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보복범죄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던 A양은 최초 신고로부터 18일이 지난 27일 계부 김 씨와 친모에 의해 살해됐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동조한 혐의로 친모...
여중생 의붓딸 살해, 경찰 '원칙' 따지다 '늑장' 대응 도마(종합) 2019-04-30 22:58:38
친모에 의해 살해됐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동조한 혐의로 친모 유모(39)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10대 의붓딸 살해범, 젖먹이 아들 앞에서 범행…엄마도 공범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uPhpcYgC9-w] 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의붓아버지·친모에 살해당한 여중생, 지속적으로 학대 당해왔다" 2019-04-30 21:00:05
모르는 사실도 있고 친모 입장에서는 억울한 측면도 있다"며 "학교를 보내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유씨 가족은 "의붓아버지의 폭력과 학대가 있었지만, 친모는 매번 딸을 구해주는 입장이었다"며 "매일같이 이런 일이 반복됐고 숨진 아이가 무속적인 일에 대해서는 모르다시피 생활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4-30 20:00:00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에 이어 조력자 역할을 한 친모(親母)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두 살배기 젖먹이 아들 앞에서 중학생인 딸을 목 졸라 살해한 부부의 잔혹한 범행이 경찰 수사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 저수지에 떠오른 시신…비극의 전조 전문보기: http://yna.kr/WMRueKtDAsQ ■ 삼성 갤럭시S10 5G 발화...
"의붓아버지·엄마에 숨진 내 손녀, 학대도 당했다"(종합) 2019-04-30 18:45:15
친모 입장에서는 억울한 측면도 있다"며 "학교를 보내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유씨 가족은 "의붓아버지의 폭력과 학대가 있었지만, 친모는 매번 딸을 구해주는 입장이었다"며 "매일같이 이런 일이 반복됐고 숨진 아이가 무속적인 일에 대해서는 모르다시피 생활했다"고 말했다. hs@yna.co.kr (끝)...
딸 죽인 남편에게 "고생했다"…젖먹이 앞에서 의붓딸 살해(종합2보) 2019-04-30 18:20:31
한 친모(親母)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두 살배기 젖먹이 아들 앞에서 중학생인 딸을 목 졸라 살해한 부부의 잔혹한 범행이 경찰 수사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 저수지에 떠오른 시신…비극의 전조 30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머리에 비닐봉지가 씌워지고, 벽돌이 가득 담긴 마대 자루가 발목에 묶인 여중생 A(12)양의...
"의붓아버지·엄마에 숨진 내 손녀, 학대도 당했다" 2019-04-30 17:14:04
= 의붓아버지와 친모에게 살해당한 여중생이 친아버지 품을 떠나면서 지속적인 학대를 당했다는 유가족 증언이 나왔다. 30일 손녀 시신을 거두는 절차를 밟으려 광주 동부경찰서를 찾은 A(72)씨는 "부부가 딸을 때리고 구박하고 추운 겨울에 집 밖으로 쫓아내 문을 잠그기까지 했다"며 기자들 앞에서 울분을 토했다. 김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