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시 온 '리디아 고 天下'…상금왕에 올해의 선수까지 '싹쓸이' 2022-11-21 18:21:46
골드코스(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그는 2위 리오나 머과이어(28·아일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었다. 여자 골프대회 사상 최다 우승상금인...
상금왕·올해의 선수 싹쓸이한 리디아고 "이제는 골프여왕" 2022-11-21 16:07:27
리디아 고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 골드코스(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그는 2위 리오나 머과이어(28·아일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1라운드부터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어이...
다시 온 '괌의 시간'…한가로워 더 빛나는 에메랄드 섬 2022-09-29 16:51:53
와이어 위를 날아다니고, 큰 공 안으로 세 대의 오토바이가 질주하기도 한다. 두 사람이 어떤 장치도 없이 줄에만 매달려 펼치는 공연은 아찔하다. 중간에 아이들을 위한 퀴즈와 관객 참여형 공연도 준비됐다. 괌에서 가장 많이 웃은 순간이 서커스 관람 시간이라고 할 정도다. 언어 하나 사용하지 않고도 사람들을 웃고...
316야드 펑펑 날린 '19세 장타퀸'…윤이나 시대 열렸다 2022-07-17 17:14:07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승을 수확했다. 올 시즌 신인 선수가 거둔 첫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1억4400만원. ‘차세대 슈퍼스타’ 예약올해 골프계에서 가장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선수는 단연 윤이나다.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신인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은 적은 없었다.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아무리...
2년차 징크스 날려버린 송가은 2022-07-10 17:34:49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시즌 마수걸이 우승으로는 더없이 완벽했다. 이번 대회에서 송가은은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총 버디 19개를 잡아냈다. 보기는 단 1개뿐이었다. 일등공신은 미들 아이언이었다. 송가은의 드라이버 비거리 랭킹은 81위(234.72야드)다. 키가 160㎝ 남짓한 탓에 멀리 보내는...
충북 계곡에서 무더위 날려볼까 2022-06-28 15:35:35
와이어와 스카이워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있다. ○선유9곡 펼쳐진 괴산 선유동계곡충북 괴산 청천면에는 선유동계곡이 있다. 선유동(仙遊洞)의 뜻을 풀어 보면 ‘신선들의 놀이터’다. 신선들이 놀았다던 계곡에 올여름에도 사람들이 모여든다. 크고 작은 암반 바위가 계곡 전체에 걸쳐 이어진다. 계곡...
김민하, 대한민국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 2022-06-14 15:10:05
아시아, 태평양인들을 주목하는 A100 리스트에 선정된 김민하는 인디와이어(Indie Wire), CBS 새러데이 모닝쇼(Saturday morning show) 등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각종 해외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종횡무진한 활약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처럼 남다른 존재감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는 김민하....
'수비 골프'의 진수 박민지, 올 시즌에만 두 번째 타이틀 방어 2022-06-12 17:13:58
투 와이어’ 기록도 세웠다. 박민지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한 것은 2020년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받은 박민지는 상금랭킹에서도 1위(4억1903만원)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에서도 2위로 도약했다. 박민지는 이날 17번홀(파4)까지 파만 잡으며 ‘수비 골프’의 진수를...
34언더 스미스, 최다 언더파로 새해 첫 우승 품었다 2022-01-10 17:36:40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왕중왕’에 올랐다. 통산 4승을 쌓으며 상금 147만6000달러(약 17억7000만원)를 품에 안았다. PGA투어 72홀 경기에서 역대 최다 언더파 기록도 세웠다. 스미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PGA '왕중왕전' 주인공은 캐머런 스미스 2022-01-10 10:44:23
됐다. 스미스는 1라운드부터 내내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이어 PGA 투어에서 역대 최다 언더파 기록도 새로 썼다. 스미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 뽑아내며 최종합계 34언더파 258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