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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머스크에겐 고양이도 못 맡겨" 2022-12-29 18:36:06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사진)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고양이도 못 맡길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또 테슬라의 가치가 과대 평가됐다고 지적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칼럼에서 “테슬라와 비트코인은 여러분의 생각보다 더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평가사, 기업등급 강등 `쓰나미` 세계 평가사의 韓 간판기업 등급 강등으로 악화?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12-29 08:16:17
폴 크루그먼, 테슬라와 머스크 ‘부정적 평가’ - 테슬라 가치, MS와 애플과 같은 외부성 없어 - IRA, 전기차 대중화로 오히려 테슬라에 악재 - 머스크, 기업 경영은 커녕 고양이도 못 맡길 사람 Q. 크루그먼 교수가 테슬라를 비트코인과 비유한 것이 충격적이죠? 또 글로벌 IB등이 테슬라의 목표가를 모두 하향 조정하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IRA로 테슬라 평범해져" 머스크도 비난 2022-12-29 07:01:34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고양이도 못 맡길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최근 주가가 폭락한 테슬라의 가치가 과도했다며 북미산 전기차에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테슬라가 더는 "특별한 회사가 아닐...
크루그먼 "머스크에겐 고양이도 못맡겨…IRA로 테슬라 평범해져" 2022-12-29 01:07:28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고양이도 못 맡길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최근 주가가 폭락한 테슬라의 가치가 과도했다며 북미산 전기차에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테슬라가 더는 "특별한 회사가 아닐 것"이라고 직격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크루그먼 "中경제 낙관 못해" 2022-12-25 17:55:38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사진)가 중국 경제를 낙관하는 시선에 부정적인 견해를 내놨다. 경제 불균형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성장이 임계치에 도달했다는 분석이다. 크루그먼 교수는 지난 23일 뉴욕타임스(NYT)에 ‘중국의 미래는 예전 같지 않다’는 제목의 칼럼을 냈다. 그는 중국은 단기간에...
[시론] '2%' 물가안정목표, 집착할 이유 있나? 2022-12-25 17:44:46
크루그먼의 주장이다. 전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이코노미스트 올리비에 블랑샤르는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을 3~4%로 본다. ‘2% 목표’가 절대 양보하지 못할 신성불가침은 아니다. 이 목표를 지키려다 경기가 불필요하게 곤두박질할 수 있다. 감기약은 의사 처방전을 지켜야 한다. 5일 치를 받으면 중간에 나았다고 느껴도...
中경제 낙관론 부정한 크루그먼…"거시 문제, 임계치에 달했다" 2022-12-24 07:52:32
배제되는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어 크루그먼 교수는 국내총생산(GDP)에서 일반 국민의 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작은 중국이 내수 경제를 떠받칠 수 있는 것은 부동산 버블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 GDP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29%라는 통계를 소개한 뒤 "2000년대 미국 부동산 시장의 버블 때의...
12월 FOMC 결과 발표 전후 무슨 일이? 피봇은 단행, 하지만 왜 주가는 곤두박질?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12-15 08:03:29
- 크루그먼, 내년에는 인플레 급락할 가능성 주장 - 올해 잭슨홀 미팅, 경기침체 성격 놓고 격돌 - 서머스, secular stagnation hypothesis 고수 - 크루그먼, 라지 패치보다는 ‘소프트 패치’ 가능성 Q. 12월 FOMC 직전부터 경기침체 우려가 워낙 관심이 된 만큼 연준의 전망도 관심이 되지 않았습니까? - 9월 연준 전망,...
12월 FOMC 앞두고 등장한 `파격 전망` "2023년 내내 금리 올려도 증시 붕괴 없다"…왜?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12-13 08:04:30
바로 폴 크루그먼 교수의 의견이지 않습니까? -폴 크루그먼 교수, 美 경제학자 중 가장 저명 - 가중치 높은 임대료와 고용지표 과다 계산 - 임대료, 가장 높았던 작년치가 지금 반영 - 임금 상승률, 6개월 전 높았던 수치가 반영 - 임대료와 임금 상승률, 대표적인 후행지표 - 올해 하반기 이후, 임대료 하락…내년에 반영...
`노벨경제학상` 폴 크루그먼 "인플레,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 높아" 2022-12-12 10:04:54
따르면 크루그먼은 "미국의 주택과 고용 시장 지표가 과대평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시장 관계자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폴 크루그먼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에 인플레이션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