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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방문…SMR 역량 확인 2024-04-25 15:43:35
공급망을 구축해 루마이나의 탈탄소화를 이끌겠다”며 “세계적인 선진 기업의 파트너가 되어 협력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여 루마니아의 미래 에너지 경제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원 회장은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와의 견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혁신 기술 개발 등 SMR 제작 역량을 고도화하고...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찾아 'SMR 제작준비' 확인 2024-04-25 10:30:43
탈탄소화를 이끌고자 한다"며 "한국 대표 원전기업과 협력해 파트너가 되는 것은 루마니아의 미래 에너지와 경제를 굳건히 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지원 회장은 "루마니아 첫 SMR 제작을 위한 준비를 면밀히 진행해 루마니아의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OECD 원자력기구총장 "의사보다 과학자 꿈 키워야 밝은 미래"(종합) 2024-04-24 19:50:29
이유'에 관한 질문에 "재생에너지와 원전 둘 다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탈탄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상풍력만으로는 기저 전력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 원자력도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확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원전·에너지 산업 간 협업에서 이전까지 관계가 강하지 않았던 국가들도 중요하다. 여기...
안덕근 산업장관 체코행…K-원전 수주전 지원 2024-04-24 06:00:11
1.2GW(기가와트) 이하 가압 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하기로 하고 미국 웨스팅하우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프랑스 EDF로부터 입찰서를 받았다. 하지만 탈탄소 도전을 맞아 원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월 두코바니에 2기, 테멜린에 2기 등 총 4기(각 1.2GW 이하)의 원전을 짓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이...
30조 원전 수주전, 프랑스와 맞대결 2024-04-21 20:34:48
두코바니에 설비용량 1.2GW(기가와트) 이하 가압 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하기로 하고 미국 웨스팅하우스, 한수원, EDF로부터 입찰서를 받았다. 체코는 이후 탈탄소 도전을 맞아 원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월 두코바니에 2기, 테멜린에 2기 등 총 4기(각 1.2GW 이하)의 원전을 짓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한국, 여야 정쟁에 '특별법' 첫발도 못 떼 2024-04-21 18:29:12
당분간 추진 동력을 얻기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특별법도 다음달 21대 국회가 해산되면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높다. 손양훈 인천대 교수는 “민주당은 화장실(방폐장)을 막아버리면 밥(원전 가동)을 못 먹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하지만 방폐장은 친원전 또는 탈원전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까지 원전을...
체코서 '바라카 신화' 재현할까…30조 원전 수주전 6월 결판 2024-04-21 07:03:01
건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독일이 원전을 모두 중단하는 '탈원전'을 했지만, 프랑스 등 여러 나라가 원전을 주요 전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실제 체코, 폴란드, 터키, 영국, 네덜란드 등이 재생에너지와 함께 원전을 주요한 무탄소 전원으로 보고 신규 건설 계획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2030년까지 10기의 원전...
"AI 없인 '제조 강국' 독일도 없어…전방위 한·독 협력 추진할 것" 2024-04-17 15:28:11
강국으로 이미 발돋움했다”며 “독일의 탈핵 여론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기점으로 더욱 힘을 얻었고, 핵폐기물 처리 등 여러 문제를 고려할 때 원전 부활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대를 졸업하고 외교부에 입부한 이래 일본, 태국, 스리랑카 등을 거친 슈미트 대사는 아시아통이기도 하다. 슈미트...
민심 회초리 비유한 윤 대통령 "국민 체감할 변화 부족했다" 2024-04-16 19:02:43
증시 밸류업 정책, 거시경제 정책, 탈원전 정책 폐기 등도 비슷한 논리로 설명했다. 방향은 맞지만, 국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서민의 삶이 개선되기에는 미흡하고 부족했다는 얘기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의 방향은 옳지만, 운영하는 스타일이나 소통 방식 등은 문제가 많다는 평가가 다수 의견”이라며 “국정...
[속보] 尹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민심 경청할 것" 2024-04-16 10:03:15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탈원전으로 망가진 원전 생태계를 살리고,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산업을 육성해서 산업 경쟁력을 높였습니다만, 이러한 회생의 활력이 중소기업, 소상공인, 많은 근로자들에게까지 온전히 전달되는 데는 미흡했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청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