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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총괄·여군 최초 투스타…외교안보 전문가 대거 국회행 2024-04-11 15:06:51
총선에서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출신의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했다. 향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우선 북핵 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인사 2명이 여야 비례대표를 통해 당선됐다. 직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김건 국민의미래 후보는...
나경원-권영세 與 중진 생환… '젊은 피' 김용태-김재섭 신규 입성 2024-04-11 03:34:16
동작을)와 윤석열 정부에서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낸 권영세 후보(4선·서울 용산)가 서울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한강벨트’에서 승리해 22대 국회에 생환했다. 국민의힘이 4·10총선에서 패배 성적표를 받아 든 가운데 당권에 도전할만한 거물급 중진들은 다시 살아돌아온 모습이다. 나 후보와 권 후보는 방송 3사...
밀착 과시하는 북-러…北 관영매체에 코너 신설 2024-04-09 13:32:28
코너에 실렸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조선중앙통신이 특정 국가 관계와 관련한 별도 코너를 만든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관계를 중시한다는 메시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통신이 이례적으로 북러 관계 코너까지 신설한 것은 5선 성공으로 국내 정치 기반을 다진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정상회담에...
총선 8일 앞두고…北, 동해로 IRBM 발사 2024-04-02 18:47:53
및 탄두부를 탑재했을 것이란 평가다. 통일부는 “총선을 앞두고 강화되고 있는 북한의 불순한 시도에 대해 다시 한번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이날 제주 동남방의 한·일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 일대에서 ‘한·미·일 공중훈련’을 했다.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 미국 B-52H 전략폭격기 및 F-16...
통일장관 "한반도 평화 도움되면 북일 대화 반대 안해" 2024-04-01 18:48:36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평화, 핵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일본과 북한 대화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이 한국 정부 입장”이라고 밝혔다. 1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김 장관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납북자 문제 해결 등을 위해 북한과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데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김여정 북한...
통일장관 "북일 대화 반대 안해…납북자 문제서 日과 협력 모색" 2024-04-01 18:08:02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납북자 문제 해결 등을 위해 북한과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 핵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일본과 북한 대화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이 한국 정부 입장"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1일 보도된 일본 산케이신문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북한...
알트코인 투자한 통일부 장관…공직자 가상자산 보유 내역 살펴보니 [한경 코알라] 2024-03-28 00:15:46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등 고위공직자 다수가 암호화폐에 투자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행정부 소속 공무직,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등 정부 재산공개 대상자 1975명 중 총 112명(5.7%)이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32년 與 텃밭' 송파갑, 오차범위 접전…용산은 국힘 권영세 우세 2024-03-27 18:50:19
정부 1기 통일부 장관 출신인 권영세 후보(37.4%)가 서울시 정통 행정관료 출신 강태웅 민주당 후보(25.3%)를 12.1%포인트 앞섰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도 강 후보(26.7%)보다 권 후보(45.9%)를 꼽은 응답이 더 많았다. 여권 내에서 ‘한강벨트 위기론’이 나오자 보수층이 결집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지 유지 의향은...
대통령실도 세종 이전?…차기 대선 쟁점될 가능성 2024-03-27 18:44:04
불러들일 가능성이 높다”며 “법무부와 통일부 등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대통령실의 세종 이전 여부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세종에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구상에 대해 “세종을 정치...
북한, 외국인 청바지 '블러 처리'…"미국제국주의 상징 간주" 2024-03-27 09:12:22
대한 단속을 모두 마칠 때까지 길가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통일부가 지난달 공개한 '북한 경제·사회 실태 보고서'에도 스키니진 등을 입을 경우 바지를 찢기거나 잘리고 벌금을 내야 한다는 탈북민의 전언이 담겨 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