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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제성장률 2.4→2.6%…KDI "경기 급락 가능성 낮아져" 2017-04-18 15:16:28
국제통화기금(imf)이 예상하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와 같은 수준이다.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로는 올해보다 소폭 낮은 2.5%를 제시했다. 우리 경제가 2%대 중반의 성장률 박스권 상태에 갇힐 것이라는 관측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2.8%였다.kdi는 최근 수출과 투자가 우리 경제의 회복세를 이끄는 것으로...
靑, 부처파견 실무공무원 승진 방침…"작년말 인사 못해" 2017-04-18 14:54:13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연말 정기인사 때 탄핵 사태로 인해 하지 못했던 실무직원 승급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사 대상은 청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부처 소속의 4급 이하 실무 공무원이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정기인사 때 승진 인사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탄핵...
"내 전화 받으란 말야"…애인 흉기로 찌른 50대 징역 4년형 2017-04-18 14:42:43
있던 김모(47·여)씨가 자신과의 휴대전화 전원을 끄는 등 통화를 피하자 집으로 찾아가 행패를 부려 문을 열게 한 뒤 김씨로부터 욕설을 듣자 화가 나 흉기로 김씨의 목을 찔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다행히 김씨는 비명을 듣고 달려온 이웃의 신고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목숨을 건졌다. jihopark@yna.co.kr...
기재부, G20에 글로벌 금융안전망 개선안 마련 촉구 2017-04-18 14:00:10
국가별 조기경보시스템 점검, 국제통화기금(IMF)과 지역안전망 간 연계 등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한 구체적 개선방안 마련을 회원국들에 촉구할 계획이다.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4차 회의는 오는 6월 3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선도 '돈의 전쟁' …당세·지지율 따라 부익부 빈익빈 2017-04-18 13:45:18
사무총장은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1차로 100억원 모금이 목표인데, 그 이상을 달성하도록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 측은 이미 5년 전 대선에서 '문재인 펀드'와 같은 형태의 '담쟁이 펀드'로 300억원을 모금한 바 있다. 문 후보 측은 각종 여론조사 지표로 볼 때 5년...
中 첫 해외군사기지 아프리카 지부티…"中 투자로 상전벽해" 2017-04-18 13:19:47
지부티 투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달 초 배포한 보고서에서 대부분 중국 관영 금융기관의 자금 지원에 의존하는 대형 기반시설 사업 투자가 2015년 지부티에서 시작됐으며 지부티 경제 상정의 주요 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중국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은 대부분 사업이 기반시설과 관련됐다....
‘추리의 여왕’ 권상우와 최강희의 시선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2017-04-18 13:14:29
채 통화하고 있는 권상우를 바라보고 있다. 권상우에게로 시선을 돌린 최강희와는 달리 권상우는 심각한 눈빛으로 한 곳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어 과연 무엇이 저토록 강렬하게 그의 시선을 잡아 끄는 것인지, 권상우의 통화내용이 무엇이기에 최강희가 크게 놀라는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무기는 메모지·필기구"…대선후보들, TV토론 비상 2017-04-18 12:48:34
신경민 선대위 방송콘텐츠 공동본부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다른 후보의 문제점은 다 파악하고 있지만 문 후보가 '포지티브'한 정책 대결에 주력해 온 이상 어느 정도를 직접 언급할지는 더 고민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1차 TV토론 때 후보의 역량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는 판...
'유승민의 계절' 올까…지지율·黨 내홍 극복이 관건 2017-04-18 12:43:40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창당 이후 오랜 기간 유 후보의 지지율이 맥을 못 추고 있다. 의원들의 불만은 여기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이종구 정책위의장이 유 후보 사퇴를 거론하는 등 당의 내홍이 커진 것도 따지고 보면 이 같은 잠재적 불안감이 증폭된 결과라고 진단했다. 지지율 1위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가족채용논란' 서영교, 지역공동선대위원장…당 "복당은 무관" 2017-04-18 12:39:46
않다"고 선을 그었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서 의원이 지역을 오래 관리해왔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면서도 "자칫 '긁어 부스럼'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당내에서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hanks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