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분홍 철쭉군락 즐기세요" 단양소백산철쭉제 23일 개막 2019-05-09 15:56:20
축제 3일째는 퇴계 이황 선생 추념 서예대회, 단양문화예술인 한마당 행사, 꿈·희망 콘서트로 꾸며진다. 마지막 날인 26일엔 소백산으로의 산행과 추억 속의 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 철쭉테마관, 단양시화전,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귀농·귀촌 홍보, 마을공방 등 전시·판매 행사도 열린다....
안동 도산서원서 정조 때 특별과거시험 '도산별과' 재현 2019-05-09 14:05:12
= 퇴계(退溪) 이황(李滉) 선생이 별세하고 222년이 지난 1792년 음력 3월 25일. 정조 임금은 규장각 관원인 각신(閣臣) 이만수(李晩秀)를 안동 도산서원에 보내 몸소 지은 제문(祭文)으로 제사를 올리게 한다. 이어 제사에 참여하는 유생을 상대로 별과(別科)인 이른바 특별과거시험을 보도록 했다. 처음에는 서원 강당인...
최치원·원효대사·이황이 사랑한 청량산…12개 암봉이 절경이로다 2019-05-06 15:25:43
없다. 퇴계는 어릴 때부터 청량산에서 글을 읽고 사색을 즐겼다. 도산서원에서 제자를 가르치면서 틈틈이 산을 찾았다. 도산서원을 세울 때 청량산과 현재의 도산서원 자리 중 ‘어디에 서원을 둘 것인가’를 고민할 만큼 청량산을 사랑했다.최치원, 퇴계 이황 등 역사 인물 흔적 가득장대한 청량산에는 역사의...
"남 허물 덮어주고 선행 드러내 칭찬한다"…실천 운동 추진 2019-04-25 15:11:51
"회원들이 남들보다 백배 노력하는 인십기천(人十己千) 자세로 이 운동에 매진해 사회 책무를 다하고 후손에게 떳떳한 조상이 되는 길을 찾고자 한다"고 했다. 도산서원운영위원장인 이근필 퇴계 종손 주창으로 2005년부터 각급 학교에서 남을 칭찬하는 행동으로 다른 사람 귀감이 되는 학생을 발굴해 상찬(賞讚)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4-21 15:00:05
'추경원' 위치는 창경궁 문정전 남쪽" 190421-0196 문화-000310:04 450년만에 재현한 퇴계 귀향길 걷기 마무리 190421-0217 문화-001210:33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아시아 대표 산악영화제' 표방 190421-0221 문화-000410:41 '세계문화유산 백제왕궁서 특별한 하룻밤을'…익산시 캠프 운영 190421-0...
[ 사진 송고 LIST ] 2019-04-21 15:00:03
실시 04/21 10:47 지방 손대성 갓 쓰고 도포 입고 04/21 10:47 지방 손대성 퇴계 선생 걷던 길 04/21 10:51 서울 홍해인 조문하는 김영록 전남지사 04/21 10:51 서울 홍해인 유족과 인사 나누는 김영록 전남지사 04/21 10:53 서울 조현희 홈플러스, 고기 마니아를 위한 '미트클럽 The M' 론칭 04/21...
450년만에 재현한 퇴계 귀향길 걷기 마무리 2019-04-21 10:04:52
450년만에 재현한 퇴계 귀향길 걷기 마무리 10일 봉은사 출발해 21일 도산서원서 종료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조선시대 유학자 퇴계 이황(1501∼1570)이 450년 전 한양에서 고향 안동으로 간 길을 다시 걷는 재현 행사가 21일 끝났다. 도산서원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주최한 귀향길 재현은 지난 9일 강남구...
일제에 항거한 의병장 책판, 유럽 떠돌다 돌아왔다(종합) 2019-04-11 16:09:24
뒤 퇴계학통을 계승해 후학을 양성했다.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고 단발령이 시행되자 일흔에 곽종석, 김흥락 등과 함께 일제의 국권 침탈을 우려하는 안동통문을 각지에 보냈다. 이듬해 결성된 안동의진(安東義陣)에서 권세연에 이어 2대 의병장에 올라 지휘부를 조직하고 의병 참여를 호소했으며, 상주 태봉에 주둔한...
안동 임청각 집안 의병장 책판, 유럽 떠돌다 돌아왔다 2019-04-11 09:00:01
뒤 퇴계학통을 계승해 후학을 양성했다.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고 단발령이 시행되자 일흔에 곽종석, 김흥락 등과 함께 일제의 국권 침탈을 우려하는 안동통문을 각지에 보냈다. 이듬해 결성된 안동의진(安東義陣)에서 권세연에 이어 2대 의병장에 올라 지휘부를 조직하고 의병 참여를 호소했으며, 상주 태봉에 주둔한...
[천자 칼럼] 화폐인물 유감 2019-04-10 18:03:43
가진, 남성들’이 대다수다. 퇴계, 율곡 등 성리학자들이 대표인물인지 의문이고, 신사임당과 율곡처럼 세계 유일의 모자(母子) 화폐인물도 갸우뚱하게 한다.논란 많은 리디노미네이션(화폐단위 절하)은 당장 어렵더라도 화폐도안은 바꿀 때가 됐다. 인물부터 다양화하고, 대한민국이 이룬 성취를 담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