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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품 잘 팔리네" 깜짝…삼성·LG도 결국 뛰어들었다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4-17 08:30:05
파워클론 로봇청소기R 스테이션'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도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가격은 40만원 전후로, 중저가 시장을 공략했다. ◆보안·서비스 강화 앞세워 국내 업체들이 중국제품 대비 강조하는 건 '보안'과 'AS'다. 로봇청소기에 부착된 카메라와 본체 제어를 위해 사용하는 모바일 앱을...
삼성전자 한종희 "가전사업, 올해 하반기부터 웃을 것" 2024-04-17 07:00:01
오찬 간담회에서 "브랜드파워가 한 순간에 쌓이는 게 아니다. (삼성이) 18년 연속 TV로 1등하고 휴대폰은 애플과 쌍벽을 이루고 있어 삼성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2년 말부터 DA사업부장을 겸하고 있는 한 부회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고전 중인 가전 사업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테슬라, 미국·중국서 10% 감원 이미 시작 2024-04-16 18:58:37
저가형 EV인 모델2 비전의 핵심으로 꼽혀온 파워트레인 및 에너지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드류 바글리노가 전 날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18년간 근무했던 테슬라를 떠난다고 직접 밝혔다. 월가 분석가들은 그의 사임으로 테슬라의 반값EV 추진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면서 테슬라에 나쁜 징조라고 지적했다. 마켓워치에...
"폰 안에선 내가 카리나 매니저?"…SM-카카오게임즈, 아이돌 게임 만든다 2024-04-16 17:14:31
“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 소비 기회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카카오 그룹 내에서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 믹스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의 서비스 및 개발 역량과 SM의 콘텐츠 파워를 결합해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래디컬코리아, 2024 프리시즌 테스트 마쳐 2024-04-16 14:39:39
목표에 따라 래디컬의 파워트레인, 주행 밸런스, 공기역학 성능에 변화를 줬으며 전문적인 메인터넌스를 통해 최고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회마다 우승자에게 전체 ppf 시공권(500만원 상당), 2등에게는 랩핑 시공권(300만원 상당), 3등에게는 선팅 시공권(150만원 상당)의 부상을 제공한다. 박홍준 기자...
순이엔티, 내달 숏폼 리뷰형 쇼핑 플랫폼 '순샵' 정식 출시 2024-04-16 11:45:42
바이럴(입소문) 파워와 글로벌을 지향하면서 순샵을 키워나갈 생각"이라면서 "밀접한 협업 관계에 있는 틱톡숍과 연계해 순샵에 입점한 브랜드를 해외로 진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순샵 입점 브랜드 굽네몰 정수철 대표, 숏폼 설루션 개발업체 카테노이드(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 이형구...
카카오게임즈, SM과 '아이돌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 맞손 2024-04-16 09:24:55
콘텐츠 파워를 결합해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 소비 기회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카카오[035720] 그룹 내에서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 믹스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伊정부, 다빈치 생일에 첫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날' 2024-04-15 21:21:11
수 있는 국가 브랜드 파워가 약해졌다고 자체 진단하고 이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우수한 제품, 역사·예술적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홍보해 국가 브랜드 파워를 높이면 이탈리아 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판단에서다. 우리나라로 치면 산업부에 해당하는 경제 부처의 명칭을 '기업 및 메이드 인...
트리플 천만 도전하는 '범죄도시4', 다시 돌아온 마동석 '핵' 주먹 2024-04-15 19:00:02
더 파워를 담은 묵직한 복싱을 했다"며 "기존 빌런들의 액션은 싸움을 잘하고, 배짱이 센 캐릭터였다면 이번엔 더 기술적으로 전투력이 높은, 고수의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의 무술 감독이자 이번엔 연출자로 이름을 올린 허명행 감독은 "이번에...
자체 스페드업 구간까지…보이넥스트도어, 실력으로 승부할 컴백 [종합] 2024-04-15 17:16:29
고민했다"면서 "디테일한 합을 많이 맞춰서 우리의 팀 파워를 보여드리려고 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어스, 윈드 앤 파이어' 2절을 작사·작곡한 그는 소속사 수장인 지코에게 곡을 보냈을 때를 떠올리기도 했다. 명재현은 "(작업물을) 보내드리니 지코 프로듀서님이 손 볼 곳 없이 좋다고 하더라. 연습생 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