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체국 집배원 근로시간 5년새 16% 줄어 2024-04-30 18:36:58
안전보건 관리도 강화했다. 태풍·호우·대설·폭염·한파 등 기상특보 발효 시 집배원 스스로 배달 업무를 중단할 수 있는 제도를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사고 위험이 높은 이륜차를 사륜차로 전환하기 위해 전기자동차를 492대 추가 보급하기도 했다. 집배원의 업무상 사망 사례는 2019년부터 계속 줄어 지난해 0건을...
우체국 집배원 근무 시간·배달물량 모두 줄었다 2024-04-30 12:00:28
태풍·호우·대설·폭염·한파 등 기상특보 시 집배원 스스로 배달 업무를 멈출 수 있는 매뉴얼을 시행하고, 명절 등 우편 물량 집중으로 인한 안전사고 취약 시기를 '종사원 안전 및 건강 특별관리 기간'으로 운영하는 등 노력으로 집배원의 업무상 사망은 2019년부터 계속 줄어 지난해에는 전무했던 것으로...
태풍위험 지역 알린다…통계청, 자연재해 통계지도 서비스 제공 2024-04-25 10:00:02
기상청의 기상 특보 등의 정보를 융합해 자연재해에 취약한 인구 및 지역, 해당 지역의 논·밭, 노후 건물 등을 알려준다. 통계청 통계지리서비스 누리집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통계청은 태풍·홍수·산사태에 폭염도 추가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안전부의 '생활안전지도'와도 연계할 계획이다....
한반도 바다 펄펄 끓었다…표층수온 '최고' 2023-11-02 10:58:11
9월까지 이어진 폭염이 한반도 주변 해역에 영향을 줘 대기로부터 열 공급이 이례적으로 많아지면서 수온이 높았다"고 말했다. 올여름 고수온 특보는 지난해 대비 3주 가량 늦게 발령됐는데 8월 중순 태풍 '카눈' 통과 이후부터 9월까지 이례적인 폭염이 발생하면서 특보 발령 기준이 마련된 지난 2017년 이후...
해수부, 고수온 특보 전면 해제…57일간 지속 2023-09-22 14:34:21
및 내만에 발표된 고수온 특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고수온 특보는 지난 7월 28일 서·남해안을 시작으로 57일간 지속됐으며 해제 시점도 작년에 비해 2주 정도 늦어졌다. 올해 고수온 특보는 장마로 인해 작년보다 약 3주 늦게 시작됐다. 지난 7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 폭염이 계속되며 이례적으로 연안 수온이...
"이상 고온·가을장마에 대추 다 썩어"…차례상 물가 들썩 2023-09-20 18:16:05
특보가 내려졌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3시 가동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오후 8시부터 2단계로 격상하고, 위기 경보 수준도 ‘경계’ 단계로 올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권, 남부 지방, 제주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 서부 일부 해역 제외 전 연안서 고수온 주의보 해제 2023-09-20 14:58:06
고수온 특보 해제 해역의 수온은 22.3∼26.8도, 고수온 주의보 대체 해역의 수온은 26.5∼27.5도를 각각 보였다. 기상청의 중기예보에 따르면 고수온 특보 해제 해역은 앞으로 폭염이 발생할 우려가 적고, 연안 수온도 지속해 하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뉴욕증시, 연중 최고 찍은 유가에 하락…곳곳 늦더위 계속 [모닝브리핑] 2023-09-06 06:48:23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도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겠습니다....
곳곳 늦더위 계속…체감온도 33도 2023-09-06 06:20:48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4.4도, 인천 24.4도, 수원 22.1도, 춘천 21.7도, 강릉 21.3도, 청주 24.0도, 대전 21.5도, 전주 22.2도, 광주 23.2도, 제주 24.2도, 대구 20.7도, 부산 24.2도, 울산 23.2도, 창원 23.5도...
내일 동해안만 '선선', 대부분 30도 이상 2023-09-05 17:48:36
경상권동해안은 25∼30도에 머물겠다. 폭염특보가 발령된 경기북부, 충남남부, 전북서부, 전남권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5일 저녁까지 서울, 경기, 강원중·북부내륙, 충북북부, 전남서부, 경북북서내륙에, 6일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북남부와 전남권에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