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굽네, 미국 4호점 열어…"내년까지 해외 매장 100곳으로 확대" 2024-04-15 09:14:06
미국 4호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새 매장은 미국 최대 한인타운인 로스엔젤레스(LA) 코리아타운에 자리잡았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위치했으며 80석 규모다. 굽네는 기름에 튀기지 않은 '오븐구이 치킨'을 내놓고 있다. 새 매장의 대표 메뉴로는 치킨 표면에 청양고추를 갈아 묻힌 '고추 바사삭'...
"美대선 앞두고 불확실성 커져…韓정치 총선 후폭풍 벗어나야" 2024-04-14 18:27:22
내 한인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해왔다. 그 과정에서 다져온 워싱턴 정계 인맥으로 한인을 위한 주요 과제를 해결한 공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이 4·10 총선 후폭풍을 이겨내지 못하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글로벌 정세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할 것을 가장 우려했다.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진...
美 김치 수요 폭발…대상 이어 CJ도 현지 생산 2024-04-14 18:01:35
슈완스를 통해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한인 김치 제조업체 코스모스푸드를 지난해 10월 인수했다. 인수 후 법인명은 슈완스 코스모스푸드로 바꿨다. 1971년 설립된 코스모스푸드는 그동안 현지에서 생산한 김치를 코스트코와 월마트 등에 공급해왔다. 슈완스 코스모스푸드는 CJ제일제당이 인수한 뒤 재정비를 거쳐 최근...
"김치, 건강하고 힙해" 해외서 열광…K푸드 기업들 '승부수' 2024-04-14 17:02:08
소재 한인 김치 제조업체인 ‘코스모스푸드’를 지난해 10월 인수했다. 인수 후 법인명은 ‘슈완스 코스모스푸드’로 바꿨다. 1971년 설립된 코스모스푸드는 그동안 코스트코와 월마트 등에 현지서 생산한 김치를 공급해왔다. 슈완스 코스모스푸드는 CJ제일제당 인수 후 재정비를 거쳐 최근 현지서 ‘비비고 김치’ 생산을...
[특파원시선] 그린카드와 실리콘밸리 한인 생태계 2024-04-14 07:01:00
[특파원시선] 그린카드와 실리콘밸리 한인 생태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했던 A 기업의 임원 출신 B 씨는 지난해 말 회사를 사직했다. 회사에 고문으로 이름을 올려놓긴 했지만, 그의 역할은 사실상 끝났다. 그가 회사를 그만둔 것은 실리콘밸리로 파견 나온 지 3년 만이었다. 파견...
美 학교에서 K팝 배운다...LA서 개설 추진 2024-04-13 06:42:15
미국 교사들에게 알리기 위해 총영사관과 미주한인사교육재단이 개설·운영하는 전자도서관(kasonline.net)에 등재해 미국 전 지역에 확산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LA총영사관은 "K팝의 글로벌 현상을 탐구하는 교과목을 통해 문화 강국으로서의 한국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美 LA 중고교에 'K팝' 과목 개설 추진…총영사관-교육구 협약 2024-04-13 06:20:24
미주한인사교육재단이 개설·운영하는 전자도서관(kasonline.net)에 등재, 전미 지역에 확산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LA총영사관은 "K팝의 글로벌 현상을 탐구하는 교과목을 통해 문화 강국으로서의 한국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축구에 관심 없었는데"…첫 프로축구 전용구장 건립 승인 2024-04-13 06:19:26
인근의 플러싱 지역 일대는 뉴욕 내 한인 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계획대로 구장이 완공될 경우 뉴욕시에 설립되는 최초의 프로축구 전용구장이 될 전망이다. 뉴욕시 축구팀인 뉴욕시FC는 그동안 홈구장 없이 시티필드나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인 양키스타디움을 빌려 홈경기를 치러왔다. 구장 건설에...
뉴욕에 첫 프로축구 전용구장 건립 승인…美서 높아진 축구 인기 2024-04-13 04:30:00
내 한인 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계획대로 구장이 완공될 경우 뉴욕시에 설립되는 최초의 프로축구 전용구장이 될 전망이다. 뉴욕시 축구팀인 뉴욕시FC는 그동안 홈구장 없이 시티필드나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인 양키스타디움을 빌려 홈경기를 치러왔다. 구장 건설에 필요한 자금은 뉴욕시FC 구단주들이...
바이든 "동맹·우정 위해"…기시다 "미개척지로 대담하게" 2024-04-11 11:46:39
등이 초청됐다. 한인으로서 일본 기업 최고위급 자리에 올라간 이명원(미국명 메건 명원 리) 파나소닉 북미법인 대표도 자리했다. 국빈 만찬의 콘셉트는 '활기찬 봄 정원'이었다. 만찬장 내부와 입구는 일본을 상징하는 벚꽃과, 비단잉어들이 휘젓고 다니는 연못, 부채 등으로 꾸몄다. 메뉴는 캘리포니아 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