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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광고 방치"...日 사기 피해자들, 메타 제소 2024-04-25 17:46:26
사칭 허위 투자 광고에 속은 피해자들이 25일 메타 일본 법인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도쿄도와 효고현 고베시 등에 거주하는 40∼60대 4명은 유명인 등을 사칭한 광고를 보고 투자를 했다 사기 피해를 봤다며 이날 고베지방재판소(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이 보도했다. 이들은...
"SNS 허위광고 조사 태만했다"…日투자사기 피해자들, 메타 제소 2024-04-25 17:36:58
"SNS 허위광고 조사 태만했다"…日투자사기 피해자들, 메타 제소 '유명인 사칭' 피해에 2억원 배상 요구…변호인단 "관련 소송은 일본 첫 사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인을 사칭해 투자를 권유하는 허위 광고에 속은 피해자들이 25일 SNS...
EU 조사받는 틱톡 라이트, '보상 프로그램' 자발적 중단 2024-04-25 01:19:40
날 미국에서 틱톡 강제매각 법안이 제정되면서 소송을 예고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지만 EU 조사는 아직 초반인 데다 자칫 불필요한 자극으로 유럽 내 사업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일단 한 발짝 물러난 모양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DSA는 엑스나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에서 허위 정보나...
"성폭행당했다" 고소한 20대…알고보니 '반전' 2024-04-24 10:05:46
합의 후 성관계를 맺은 남성에게 성폭행당했다며 허위로 고소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창원지법 형사4단독(김성진 부장판사)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7월 경남 창원시 한 호텔 객실에서 소개팅 앱으로 만난 B씨에게 강제로 3차례...
"성폭행 당했다" 허위 고소 20대 실형 2024-04-24 09:58:22
3차례 성폭행당했다며 경찰에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서로 합의 후 성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이번 일로 다니던 직장에서 신분상 조치를 당했다. B씨는 A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해 A씨로부터 일부 피해 회복을 위한 판결금을 받았다. 재판부는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된 경우...
4월 24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미중 SNS 전쟁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24 08:09:04
이용해 미국인들에게 허위 정보를 유포하고 나아가서는 중국 공산당의 선전도구로서 미국인들을 현혹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럽연합에서도 어제 틱톡이 출시한 보상형 플랫폼 ‘틱톡 라이트’를 상대로 디지털 서비스법 위반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틱톡 라이트’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좋아요를 누르면...
선우은숙 측 "유영재가 친언니 강제추행…혼인 취소소송" 2024-04-23 13:44:41
결혼한 경우 혼인 취소를 인정하는 판례가 있다"고 소송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 "선우은숙의 언니 A씨를 대리해 유영재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기 분당경찰서에 제출했다"며 "유영재씨가 2023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A씨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라고 밝혔다. 이어 "선우은숙은 A씨로...
틱톡 강제매각 추진에 미·중 인터넷 전쟁 불붙었다 2024-04-22 16:10:05
이용해 미국인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등 선전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의원들은 미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은 중국에선 이미 금지돼있다며, 미국에서도 중국 앱을 금지하는 게 '공정한 게임'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중국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국가 안보를 이유로 미국...
대표 제끼고 이간질까지…소름 돋는 '사내 정치꾼'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1 08:57:02
전무의 매출실적 허위 보고와 이와 관련된 '외부 창고'의 존재를 알게 됐다. 한국법인 대표는 결국 같은해 4월 재무팀에 외부 창고 실사를 지시하고 인사팀에 조직 개편안 마련을 지시했다. 하지만 2016년 이 회사에 합류한 인사 조직 상무 A는 허위 보고가 적발된 E 전무와 친밀한 데다 평소 대표와 각을 세워온...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고소 2024-04-18 09:04:47
한재신 CP와 조상현 담당 PD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 변호사는 "피고소인들은 사실관계 확인 없이 편파적인 내용을 방송했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해 소속사와 전홍준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기에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