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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쇼한 호날두? 그래도 중국팬들에겐 '이례적 사과' 2024-01-24 17:50:15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례적으로 공개 사과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가 중국 방문 친선경기를 돌연 취소하면서 중국 축구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이다. 알나스르는 2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단이 통제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해 24일, 28일 (중국 선전에서) 치를...
호날두 또 노쇼? 부상에 방중 친선경기 취소…中축구팬들 '부글'(종합) 2024-01-24 16:16:24
취소…中축구팬들 '부글'(종합) 호날두 "중국 팬에 미안"…아시안컵 탈락까지 겹치자 中축구팬들 "비참해진 날" (서울·베이징=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정성조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가 중국 방문 친선경기를 돌연 취소하자 소속 선수인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례적으로 중국 팬들에...
한국팬 외면했던 호날두…중국선 '돌변' 2024-01-24 11:05:42
돌연 취소한 가운데, 소속팀의 슈퍼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직접 나서 중국 팬들에게 사과했다. 알나스르는 2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구단이 통제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해 24일, 28일 (중국 선전에서) 치를 예정이던 두 경기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여기 선전에서 중국 축구 팬, 특히 ...
손흥민, 7년 연속 '아시아 최고 선수'…김민재 2위 2024-01-17 10:27:32
손흥민(토트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7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뽑혔다. 토트넘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중국 스포츠 전문지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의 발표를 인용해 "손흥민이 2023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홈페이지에 밝혔다. 손흥민은 2017년부터 7년...
진격의 오일머니…축구·골프·게임 등 '통 큰 투자' 2024-01-02 10:28:00
클럽인 알 이티하드, 알 알리, 알 힐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를 PIF가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또 사우디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 월드투어, 그리고 이들의 라이벌인 LIV 골프를 합병하겠다고 발표해 골프계를 놀라게 했다. 이 합병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우디 국부펀드는 다른 분야 투자도 많...
'놀라운 오일머니'…사우디, 전세계 국부펀드 투자 4분의 1 차지 2024-01-02 09:56:10
알 힐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를 PIF가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또 사우디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 월드투어, 그리고 이들의 라이벌인 LIV 골프를 합병하겠다고 발표해 골프계를 놀라게 했다. 이 합병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우디 국부펀드는 다른 분야 투자도 많이 했다. PIF는 미국 게임업체...
중국이 '들썩'…1시간만에 매진 2023-12-26 20:37:49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 좌석은 모두 4만여석이다.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두 경기 사이인 다음 달 26일 호날두가 팬미팅을 한다는 글도 올라왔다. 40명만 참여할 수 있는 팬미팅에서는 호날두와 악수, 대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가격은 40만 위안(약 7천265만 원)이라고 중국 매체 시대재경은 소개했다....
'중국의 축구사랑'…호날두 방중 경기 티켓 1시간 만에 매진 2023-12-26 18:38:53
'중국의 축구사랑'…호날두 방중 경기 티켓 1시간 만에 매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활약하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중국 방문 소식에 중국인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매일경제신문 등 중국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알나스르는...
오타니, 다저스와 10년 7억달러…메시 넘어 '몸값 1위' 2023-12-10 18:22:13
다음으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팀 알 나스르의 5억3700만달러(3년·추정치)다. 미국 프로스포츠 최대 규모는 미식축구 선수 패트릭 마홈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맺은 4억5000만달러(10년)였다. ‘연봉’에선 메시와 호날두가 앞서지만, 총액에선 모두 오타니보다 적었다. 다저스가 이런 초대형...
할리우드 배우 동원?…러 신종 정보전 '소름' 2023-12-07 21:15:1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유명인의 사진과 함께 "미국이 노르트스트림(러-독 연결 해저 가스관)을 폭파한 것을 알고 있다"는 문구를 담은 게시물이 페이스북과 엑스(X·옛 트위터) 등에 퍼졌다. 이는 지난해 9월 발트해에서 발생한 노르트스트림 파괴 사건의 배후가 미국이라는 러시아 입장과 일치하는 주장이다. 러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