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희 기자] 무한도전 방송에서 만들어진 유재석의 닉네임 '저쪼아래'를 본 딴 홈페이지가 진짜로 만들어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레슬링 경기 전 마지막 연습 과정을 담은 8월28일 무한도전 방송에서 멤버들이 닉네임을 정하는 모습이 방송 됐다. 이번 화제의 닉네임 '저쪼아래'도 이날 방송에서 만들어졌다.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이 제안한 '저쪼아래'는 유재석의 신체적 특징을 비유한 닉네임으로, 신체의 일부가 보통 사람들에 비해 아래에 있는 것을 꼬집은 말이다.
유재석의 닉네임 의미를 파악한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은 크게 웃으며 동의했다. 특히 길은 닉네임이 아주 마음에 든다며 "(저쪼아래) 이메일 주소가 있으면 갖고 싶다"고 호응했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에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저쪼아래닷컴'을 자막으로 내보냈다. 이후 그 장면을 눈여겨 본 무한도전의 한 시청자가 '저쪼아래닷컴' 도메인을 구입, 사이트를 제작하게 되면서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PGR21에서 Toby로 활동중인 이 시청자는 한경닷컴 bnt뉴스 서면 인터뷰에서 "(도메인)주소가 화면에 나와서 도메인 등록이 되어 있나 검색해 봤는데 없었다. 도메인을 등록하고 홈페이지를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고 도메인을 구입한 배경을 밝혔다.
'저쪼아래닷컴'은 제작 초반 '저쪼아래'의 증거 사진 2장을 올려놓은 이후 유저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사진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과거 무한도전 목욕탕 때밀이 편에서 정준하의 폭로로 드러난 증거사진부터 시작해 최근 '죄와 벌', '세븐' 편 등 곳곳에 숨겨져 있던 '저쪼아래' 증거들이 올라와 있다.
현재 저쪼아래닷컴은 29일 홈페이지 제작 이후 하루 평균 10만 명 정도가 방문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홈페이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이 이름으로 사이트 만들겠단 생각은 했지만...", "직접 만들다니 대단하다", "무한도전 방송에 나올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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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닉네임 의미를 파악한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은 크게 웃으며 동의했다. 특히 길은 닉네임이 아주 마음에 든다며 "(저쪼아래) 이메일 주소가 있으면 갖고 싶다"고 호응했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에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저쪼아래닷컴'을 자막으로 내보냈다. 이후 그 장면을 눈여겨 본 무한도전의 한 시청자가 '저쪼아래닷컴' 도메인을 구입, 사이트를 제작하게 되면서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PGR21에서 Toby로 활동중인 이 시청자는 한경닷컴 bnt뉴스 서면 인터뷰에서 "(도메인)주소가 화면에 나와서 도메인 등록이 되어 있나 검색해 봤는데 없었다. 도메인을 등록하고 홈페이지를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고 도메인을 구입한 배경을 밝혔다.
'저쪼아래닷컴'은 제작 초반 '저쪼아래'의 증거 사진 2장을 올려놓은 이후 유저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사진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과거 무한도전 목욕탕 때밀이 편에서 정준하의 폭로로 드러난 증거사진부터 시작해 최근 '죄와 벌', '세븐' 편 등 곳곳에 숨겨져 있던 '저쪼아래' 증거들이 올라와 있다.
현재 저쪼아래닷컴은 29일 홈페이지 제작 이후 하루 평균 10만 명 정도가 방문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홈페이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이 이름으로 사이트 만들겠단 생각은 했지만...", "직접 만들다니 대단하다", "무한도전 방송에 나올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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