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이건호 승조원 17명, 구조활동 中 방사능 피폭반응!

입력 2014-11-26 01:55   수정 2014-11-26 01:54

[라이프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구호물품과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항공모함 승소원들이 방사능 피폭 소식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3월14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는 미군 7함대의 발표를 인용해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의 승조원 17명이 방사능에 피폭됐다"고 밝혔다.

이어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160km 가량 떨어져 있던 미 항공모함 헬리콥터 요원들은 센다이시 인근에서 구조활동을 벌인 후 검사결과 피폭반응을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구조작업에 투입지 불과 1시간만에 한달치 분량의 방사능에 노출됐다. 하지만 방사능 노출의 부작용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의 연이은 폭발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방사능 유출에 대한 두려움이 점차 커져만 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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