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KBS 개그맨 공채 시험 낙방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얘기하며 모두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1월3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약한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부활의 김태원, 개그맨 이윤석, 양상국,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한다.
이날 양상국은 타지에서 혼자 힘들어 하는 아들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용기를 북돋아 준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개인택시를 운영 하는 아버지에게서 사고 전화가 올 까봐 무섭다며 울먹이는 양상국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마음이 너무 약하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2013 눈물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대세 개그맨 양상국의 눈물 젖은 스토리는 1월31일 밤 11시15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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