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비주얼 女스타 3인방 “워너비 아이콘으로 급상승!”

입력 2013-02-27 16:00  


[이형준 기자]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가수 지나, 배우 김정민이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선사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본업 외에 스타일로도 인정받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빅토리아는 ‘대륙의 기적’이라고 말 할 정도로 왠만햔 배우 못지 않은 절대 미모와 탄탄한 바디라인, 심플한듯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지나 역시 마네킹 몸네라는 찬사를 들으며 뭇남성들의 마음을 애닳게 하고 있으며 ‘뷰티멘토’ 김정민은 뷰티에 이어 패션 스타일링까지 정복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아우라를 선사하고 있다. 워너비 아이콘으로 급상승한 빅토리아, 지나, 김정민의 스타일링을 집중 탐구해봤다.

■ 공항패션은 ‘꾸민듯 안꾸민듯’ 수수하게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빅토리아는 평소 심플하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절제의 미덕을 몸소 보여준다.

공항패션이나 행사에서 만난 빅토리아의 룩은 심플함 그 자체. 패션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빅토리아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워커힐, 옐로우 토트백, 칼라가 독특한 봄 재킷으로 환상적인 프로포션을 선사했다. 

빅토리아가 착용한 봄 사파리 재킷은 환절기에 매치하기 제격. 얇은 소재로도 왠만한 겨울 아이템 못지 않은 보온성을 선사하며 여러 스타일에 코디하기 수월해 활용도면에서도 좋다. 좀 더 개성을 챙기고 싶다면 컬러 배색이나 믹스소재가 가미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 공식석상에는 ‘디자이너 컬렉션’으로 유니크하게


2월20일 가수 지나가 ‘일본 유나이티드 큐브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봄을 맞아 패셔너블한 공항룩을 연출해 눈길을 끈 지나는 우월한 마네킹 몸매를 활용해 모델 뺨치는 환상적인 프로포션을 선사했다.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이미 패션 카테고리의 일부분으로 인식되며 많은 이들을 주목하게 하고 있다. 때문에 스타들 역시 본인의 소장 아이템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아이템을 협찬받으며 다양하고 개성 있는 공항패션룩을 연출하고 있다.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지나는 화이트 재킷과 스카프, 리얼 스키니진을 활용해 봄향기 나는 S/S룩으로 공항패션룩을 연출했다. 특히 화이트 재킷은 봄의 분위기릴 가장 잘 전달해주며 지나의 외모를 한층 화사한 분위기로 ‘업’ 시켜줬다.

■ S/S 트렌드 아이템 ‘카디건’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유진과 함께 특유의 진행으로 뷰티멘토로 떠오른 김정민이 주먹만한 얼굴과 우월한 기럭지를 활용한 패션 스타일로 여성들에게도 워너비로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민이 추천하는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은 카디건. 카디건은 환절기 시즌 가장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며 기능성과 디자인 두 가지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김정민도 사복패션으로 화이트 카디건과 루즈 박스티, 민트 컬러 데님을 매치하고 모델 뺨치는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카디건을 매치할 때는 너무 핏 되는 제품보다는 한 치수 넉넉하게 선택해 루즈하게 코디하는 것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김정민이 착용한 것처럼 심플한 디테일이 인기지만 다채로운 패턴과 강렬한 비비드 컬러 제품도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도드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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