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맹승지 출연 소감이 전해졌다.
8월4일 개그우먼 맹승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쁘게 봐주시는 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싱글벙글. 무한 감사드리고 ‘코미디에 빠지다’도 사랑해주세요. 모두 꿀밤 되시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앞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가짜 리포터로 분해 여름 예능 캠프 편에 함께한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맹승지는 깜찍한 외모와 달리 조금도 망설임 없는 돌직구 질문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맹승지 출연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올 때마다 빵빵 터지는 듯”, “맹승지 출연 소감도 귀엽네”, “맹승지 출연 소감? 아직도 ‘오빠 나 몰라요?’가 생각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현재 방송중인 MBC ‘코미디에 빠지다-방송의 신’ 코너에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MBC ‘코미디에 빠지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