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김유리의 황사대처법, 비결은 ‘OO’

입력 2014-04-15 09:22   수정 2014-04-15 09:22


[박진진 기자] 봄철 황사에도 끄떡없는 여배우들의 피부 비결은 무엇일까.

여배우들은 계절,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완벽한 피부를 뽐낸다.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생기는 트러블은 그들에게 있을 수 없는 일. 평소 피부를 케어하는 올바른 습관을 지녔기 떄문이다.

특히 여배우 김하늘은 청순의 대명사이자 피부 미인으로 정평나있다. 타고난 것도 있지만 평소 꾸준한 케어를 하기 때문에 항상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 배우 김유리는 하얀 모찌 피부를 가지고 있다. 트러블이 생기면 바로 눈에 띄기 때문에 클렌징과 마스크팩으로 피부 관리를 철저히 한다.  

광고 촬영장에서 본 김하늘의 자체 발광 피부


과거 KBS 오락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해 민낯을 과감하게 보여준 김하늘은 그만큼 피부에 자신있다. 평소 홈케어를 꾸준하게 실천하고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는 여배우다. 살짝 건조한 편이라 수분과 영양을 같이 케어한다고.

최근에는 코리아나화장품 광고 촬영 B컷 사진으로 광채피부를 자랑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휴식을 취한 덕분인지 피부가 더 매끈해졌다. 투명해진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원조 피부 미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되었다.

드라마 & 시사회 속 김유리의 무결점 피부


김유리는 3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영화 시사회에 참석할 때에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숏컷으로 출연해 클로즈업 장면에서도 무결점 피부를 보여준다.
 
김유리의 피부 비결은 매일 매일 수분팩을 하며 충분히 물을 섭취하는 것. 갈증을 느낀다는 것은 이미 수분 밸런스가 깨졌다는 것이기 때문에 갈증을 느끼기 전에 틈틈이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뿐만 아니라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제일 먼저 세안부터 한다고. 무결점 피부를 가질 수 있는 김유리만의 생활 습관이다.

황사 대처법, 녹두로 피부 케어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오염된 피부를 중화시켜주는 녹두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녹두는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 풀로 단백질 함량이 25~26%에 이르며 영양가가 높고 향미가 뛰어나 민간요법에서도 여러 용도로 이용했다.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피부 속 깊은 곳에 숨어있는 노폐물을 빼주고, 부족한 수분까지 충족시켜준다.

녹두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코리아나 녹두 퓨어 클렌징 로션 & 폼 클렌징 & 마스크팩 / 코리아나 발효녹두 크림 / 세니떼 녹두 퓨어 폼클렌징 / 세니떼 녹두 퓨어 라인 (토너 & 에멀전 & 에센스 & 크림)
(사진출처: bnt뉴스 DB,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캡처, SM C&C 제공)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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