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성웅, 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톱스타 역할로 화려한 컴백

입력 2017-04-21 10:56  


[연예팀] 박성웅이 ‘맨투맨’을 통해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박성웅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이 21일 첫 방송된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된 미스터리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코믹, 멜로, 스파이, 첩보, 액션 등의 복합장르 드라마. 극중 박성웅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 역을 맡아, 까칠하면서도 속마음은 따뜻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화려한 연기 변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박성웅은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에서 각성 후 정의 실현을 위해 싸우는 박동호 역을 맡아, 섬세하고 입체적인 연기로 극강의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또한, 올해 3월 종연한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로 변신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치렀다.

이처럼 박성웅은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함은 물론,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박성웅은 “(여운광은) 까칠하고 도도하고 자기 멋대로인 인물이지만 그 안에는 따뜻함이 있다. 발랄하고 얄미운 캐릭터라 거기에 중점을 많이 뒀고, 처음 도전해보는 캐릭터인데 재미있게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 짠하고 애정스러운 면도 있고, 눈요기 거리가 되는 액션도 많으니까 편안하게 시청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성웅이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금일(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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