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야구 최대시장' 미국과 멕시코 진출

입력 2019-09-27 15:39   수정 2019-09-27 15:44


뉴딘콘텐츠의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이 세계 최대 규모의 야구 시장인 미국 본토에 진출한다.

스트라이크존은 “다음달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매장 입점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2017년 대만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이어 미국, 멕시코,중국, 아랍에미리트(UAE),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성공하면서 총 6개국에서 스트라이크존을 설치·운영하게 됐다. 스트라이크존에 따르면 멕시코 매장의 경우 일 평균 150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하루 평균 8시간 쉴 새 없이 운영될 정도로 문전성시다.

스트라이크존은 해외 시스템에 중국어와 영어 언어팩을 지원하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해 준비해왔다. 수리는 본사 교육을 받은 현지 총판 엔지니어들이 담당한다.

스트라이크존 관계자는 “미국과 멕시코는 스포츠 종목 중 야구의 인기가 매우 높은 시장인만큼 스포테인먼트 시장 진입이 용이하다 판단했다”며 “아랍에미리트와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해외에 있는 국내 기업들이 현지 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로 사용하는 등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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