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다현, 1:1 데스매치에서 '진' 차지...마리아->진달래 추가합격

입력 2021-01-22 00:33   수정 2021-01-22 00:34

'미스트롯2'(사진=방송 화면 캡처)
'미스트롯2'(사진=방송 화면 캡처)
'미스트롯2'(사진=방송 화면 캡처)

'미스트롯2'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 김다현이 진을 차지했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기존 통과한 팀 외에 추가 합격팀이 발표됐다.

이날 장윤정은 "의외로 잘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추가 합격팀을 기존보다 더 뽑기로 했다"라며 한명씩 호명했다. 첫번째로 호명된 사람은 마리아였다. 이에 붐은 "마리아 이제 미국 가지 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진달래까지 모두 7명이 패자부활전에 호명 돼 다음라운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던 1:1 데스매치 진 발표 시간이 다가왔고,MC 김성주의 호명에 모두들 긴장한 표정이였다. 결과는 청학동 소녀 김다현이였다. 미성년자 최초로 미스트롯 진의 자리를 차지한 것. 하지만 김다현은 미성년자이기에 퇴근한 상황이였다.

전화로 '진' 수상 소식을 접한 김다현은 "헐. 거짓말이신거죠?"라며 안 믿기는 듯 했지만 이내 기뻐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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