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글로벌 기술패권, 민간과 대응방안 마련…규제 지속 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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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15 10:23   수정 2021-06-15 10:29

이억원 "글로벌 기술패권, 민간과 대응방안 마련…규제 지속 혁파"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미래 신성장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독자적 첨단 기술역량을 시급히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의 마중물 투자가 가시적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고, 민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더욱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HJ비즈니스센터에서 한국판뉴딜 자문단 디지털뉴딜 분과 4차회의를 열고 디지털뉴딜 추진 현황과 디지털뉴딜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그는 "차세대 AI반도체·초고속컴퓨팅·미래 모빌리티 등 핵심 전략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메모리반도체 등 선도분야는 초격차를 확대하고 소프트웨어, 시스템반도체 등 아직 쫓아가는 분야는 격차를 축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민간 중심 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민간 수요가 높은 핵심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구축·개방하는 한편, 제조·보건·금융 등 개별 운영되는 데이터 플랫폼을데이터 통합지도로 통합 구축하여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올해 하반기 금융·공공분야를 시작으로, 마이데이터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데이터란 정보주체가 본인 정보를 적극 관리·통제하고이를 신용·자산·건강관리 등에 능동적·주도적으로 활용하는 개념을 뜻한다.

민간이 디지털 생태계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정책형 펀드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2025년까지 20조원, 스마트대한민국펀드는 2025년까지 6조3000억원, 지역뉴딜벤처펀드는 올해 4개 권역 최대 50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 차관은 "민간이 디지털 생태계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도록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혁파하겠다"며 "최근의 제2의 벤처붐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유망 스타트업·벤처기업을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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