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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폭등' 루닛, 항암치료 효과 예측 가능성 입증에 9% 상승

입력 2023-06-07 09:38   수정 2023-06-07 09:40


루닛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의 항암치료 효과 예측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루닛은 전장 대비 9300원(9.45%) 오른 10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10만9400원이다. 루닛은 올해(1월 2일~6월 5일) 들어서만 230%가량 폭등했다.

지난 5일 루닛은 '루닛 스코프'가 국소진행성 직장암(LARC) 환자의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지난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3)에서 발표됐다. ASCO는 전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로, 매년 4만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일본의 대표적 암 전문병원인 일본 국립암센터(NCCE)와 함께 진행됐다. NCCE는 향후 진행되는 다양한 임상시험에 루닛 스코프를 활용할 예정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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