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곡물 전문기업 그레인온의 주력상품 ‘골드 카무트 효소’ 제품이 지난 2월 1일 GS홈쇼핑 방송에서 전량 매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초도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목표판매량에 170%를 달성했다. 1시간 만에 14,000,000포가 판매되었고 방송에서만 약 8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카무트라는 곡물을 효소로 제조하고 ‘골드 카무트 효소’를 론칭한 고대곡물 전문 브랜드 그레인온의 주력상품인 ‘골드 카무트 효소’는 출시된 지 약 1년여만에 6천만포가 판매되기도 했다.
골드 카무트 효소는 오직 캐나다산 정품 카무트만을 사용하고 순수 100% 천연 발효하였으며, 기타 정제효소는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카무트효소이다. 카무트 효소는 카무트 단일 종자에 Bacillus subtillis(바실러스균주), Aspergillus oryzae(황국균주), Lactobacillus plantarum(김치에서 분리해낸 균주) 등 국내산 3종 균주의 복합 발효를 통해 만들어져 한국인에게 적합하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현재 카무트 효소에 대한 인기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효소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카무트 효소를 고를 때는 카무트 분말을 첨가한 제품이 아니라 카무트 곡물을 100% 천연 발효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상품 패키지의 표시면에 카무트 발효효소라고 적혀있는지 확인하는 것 좋다”면서 “골드 카무트 효소는 국내 건강식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제를 몰고 있는 만큼 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카무트 효소이며 소비자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올리브영 및 백화점에 입점했다”고 전했다.
카무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그레인온은 카무트 효소의 원조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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