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송인지 약장수인지"…TV건강프로에 시청자 분노한 까닭 2024-04-19 11:09:41
콜라겐, 시서스, 보스웰리아, 폴리코사놀, 카무트 등)의 효능을 설명하고 비슷한 시간대에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연계편성'을 흔히 볼 수 있다. 연계편성이란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하는 방송사들의 건강정보 프로그램과 인접한 시간(프로그램 시작부터 종료 후 1시간 이내까지)에 홈쇼핑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저당곡물 파로, 체중관리에 도움 2024-04-18 16:00:32
당 함량이 2.4g밖에 되지 않아 저당곡물로 알려진 카무트보다도 3배 이상 당 함량이 적다. 파로(Farro)란 에머, 아인콘, 스펠트 세 가지 고대 곡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이 중 주로 ‘에머 밀’을 파로라 부른다. 파로는 약 1만2000년 전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는데, 주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재배된다. 고도가 높고...
저당·저탄수화물·고단백 고대곡물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파로’ 2024-04-14 17:00:00
풍부해 포만감을 느끼게 도와준다. 저당 곡물로 알려진 카무트보다도 약 3배 이상 당 수치가 낮다고 전해진다. 파로와 카무트 100g기준으로 당 함량을 보면 카무트는 7.84g에 비해 파로는 2.4g에 불과하다고 한다. 또한 칼슘, 마그네슘, 철, 구리와 같은 성분들과 흡착하여 인간의 미네랄 흡수를 방해해 영양결핍을 유발하...
그레인온, 카무트에 이어 이탈리아 저당 고대곡물 ‘파로’ 출시 2024-03-13 15:38:33
그레인온이 고대곡물 카무트에 이어 이탈리아 저당 고대곡물 ‘파로(Far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파로’는 로마의 시저(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장기간 치러진 전쟁에서 군사들의 포만감을 책임지기도 했던 고대곡물이다. 파로는 주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재배된다. 높은 고도에 기온은 낮고...
동국제약 '마이핏', '마이핏S 달콤한 카무트 효소' 출시 2024-03-04 11:37:22
고소한 누룽지맛으로 사랑받은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의 신규 라인업으로 '마이핏S 달콤한 카무트 효소'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 후 3초에 1포씩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와 동일하게 단백질, 식이섬유, 셀레늄이 풍부한...
로마 황제가 가져온 이탈리아 보물 '파로' 2024-02-27 11:16:29
저당 곡물로 알려진 카무트(7.84g) 보다도 약 3배 이상 당 수치가 낮다. 천천히 소화되는 전분은 빠르게 소화되는 전분에 비해 식후 혈당 수치가 천천히 증가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당 수치가 지속된다고 한다. 파로의 저항성 전분 수치는 100g 기준 17.1g으로 백미(0.64g)와 현미(2.63g)보다 높다. 이러한 파로의 높은...
전쟁 2년 맞은 젤렌스키 "승리하겠다" 항전 의지 다져 2024-02-24 21:34:21
작전의 공과를 나란히 거론하며 "또 다른 마을이 바흐무트나 아우디이우카가 되지 않도록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이들에게 머리를 숙이고 이들을 기억할 것"이라며 "우리는 복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고침] 국제('아우디이우카서 러도 손실' 주장한 친크렘린…) 2024-02-22 10:49:01
격전지 아우디이우카 전투와 관련한 러시아군 인명피해를 언급했다가 러시아군으로부터 압박을 받았다고 NYT가 설명했다. 러시아군은 지난 17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쿠주의 격전지 아우디이우카를 장악했다고 선언했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중요한 승리"라고 치하했다. 러시아에는 작년 5월 바흐무트 점령 이후...
'아우디이우카서 러도 손실' 주장한 친크렘린 블로거 숨져 2024-02-22 10:27:21
격전지 아우디이우카 전투와 관련한 러시아군 인명피해를 언급했다가 러시아군으로부터 압박을 받았다고 NYT가 설명했다. 러시아군은 지난 17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쿠주의 격전지 아우디이우카를 장악했다고 선언했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중요한 승리"라고 치하했다. 러시아에는 작년 5월 바흐무트 점령 이후...
[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종합)) 2024-02-20 21:38:50
대변인은 자체 집계 결과 아우디이우카 전선에서 러시아군 누적 사망자 수가 1만7천명에 이르며 부상자 수도 최소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마지막 순간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하는 과정에서도 러시아군을 살상구역으로 끌어들여 최대한의 피해를 입혔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