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암바렐라는 ‘안전을 위한 기술 구현’을 지향점으로 삼아 파트너십을 맺고, 완성차 업체에 안전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용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DMS, 전방 카메라, 레이더 등이 포함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5년 253억달러에서 2030년 532억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부사장)은 “DMS의 새 안전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차량 안전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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