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 2025 캠핑&피크닉페어 참가…랜턴 신제품 4종 첫 공개

프리미엄 캠핑 조명 브랜드 루메나(LUMENA)가 오늘(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캠핑&피크닉페어’에 참가해 새로운 캠핑 조명인 M4 멀티플랜턴과 5.1CH 2세대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루메나는 기존의 5.1CH 1세대 시리즈, M3 멀티플랜턴, 루메나 PLUS 2 등 캠퍼들의 감성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캠핑랜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루메나만의 대체불가능한 감성과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4종을 처음 공개하며, 캠퍼들에게 향상된 실용성과 디자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감각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캠핑이라는 아웃도어 환경에서 필요한 모든 요소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여 온 루메나는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캠핑 라이프를 더욱 풍성하고 특별하게 만드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네이버쇼핑 캠핑랜턴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의 인기를 견인해온 M3 멀티플랜턴과 5.1CH 1세대 시리즈의 차기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M4 멀티플랜턴은 기존 M3 멀티플랜턴의 활용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더욱 편리하게 업그레이드 됐으며, 직관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루메나만의 디자인 언어인 ‘SOFT EDGE’ 감성을 담아 완성된 제품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테이블 램프, 펜던트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네오디뮴 자석을 통해 금속 표면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어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퀵 오프 및 메모리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조명 부분에는 레이어드 라이팅 구조를 적용해 빛이 균일하게 퍼지고 어두운 부분을 최소화해 보다 자연스러운 조명을 제공한다. 기본 구성품 또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삼각대, 쉐이드, 파우치, 스트랩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새롭게 추가된 스트랩을 활용해 펜던트형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어 텐트 전실 조명이나 파티 라이트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5.1CH 시리즈의 경우 캠퍼,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로 신제품 3종(5.1CH MAX 2, 5.1CH PRO 2, 5.1CH MINI 2세대)을 선 공개한다. 그 중 사전예약을 함께 진행하는 5.1CH PRO 2와 5.1CH MINI 2세대는 LG 정품 배터리 셀을 적용해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자랑하며, 각각 IP54와 IP67 방수/방진 기능과 넓은 빛 확산, 고르고 자연스러운 빛을 제공한다. 4단계 밝기 및 색온도 조절 기능을 지원해 캠핑을 비롯한 스튜디오 촬영 등 다양한 실내외 환경에서 최적의 조명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캠핑&피크닉 페어 전시에서 신제품 특별 프로모션 혜택으로 사전 예약 판매 및 현장 단독 판매를 할 예정이며, M3 멀티플랜턴, 루메나 PLUS 2 등도 단독 특가 등 다양한 구매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루메나는 이번 아웃도어 랜턴 신제품을 포함해 기존의 생활가전, 조명 라인업에 이어 THE KITCHEN을 통한 주방 가전으로의 확장까지 브랜드의 범위와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아웃도어, 생활가전, 주방 가전,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일상과 아웃도어 환경 모두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루메나 관계자는 “이번 캠핑&피크닉페어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고객들이 캠핑을 더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할 기회”라며 “M4 멀티플랜턴과 5.1CH 2세대 시리즈는 캠핑과 더불어 다양한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편리함과 실용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루메나의 차별화된 아웃도어 경험을 직접 느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루메나의 신제품들은 13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캠핑&피크닉페어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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