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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채용공고 가장 많았던 서울 자치구는 ‘강남구’

입력 2025-03-18 16:52   수정 2025-03-18 16:54



지난해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중 채용 공고가 가장 많았던 곳은 ‘강남구’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2024년 기준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등록된 서울시 일자리 공고를 자치구 및 월별로 나눠 집계한 결과, 지난해 서울시에서 가장 일자리 공고가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18.4%)로 나타났다. ▲강남구는 서울시 전체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어 일자리 공고가 많았던 곳은 ▲서초구(7.3%)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강남 2구’는 2024년 전체 서울시 일자리 공고의 25.7%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중구(6.5%), ▲영등포구(6.3%), ▲송파구(5.2%), ▲마포구(5.0%) 순으로 나타났다.

2024년 기준으로 일자리 공고 수가 가장 적었던 서울시 자치구는 ▲도봉구(1.1%)였다. 그 다음으로는 ▲강북구(1.3%), ▲은평구(1.6%), ▲중랑구(1.6%)로 나타났다.

월별로 분석해 본 결과, 2024년 기준 서울시에서 가장 일자리 공고가 많았던 달은 ▲7월(9.7%)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1월(9.5%), ▲2월(9.2%), ▲3월(8.8%)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는 지난 2024년 등록된 총 채용 공고 중 근무 지역이 서울시로 등록된 공고를 선별해 분석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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