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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차그룹, 국내·제네시스·인도·중국 사령탑 ‘세대교체’

입력 2025-12-04 10:40   수정 2025-12-04 11:33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사업본부를 비롯해 제네시스, 인도, 중국 사업부의 리더십을 전격 교체했다. 영업 현장과 상품 전략에 정통한 인사들을 전진 배치해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김승찬 국내판매사업부장(전무·사진)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국내사업본부장에 선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오랜 기간 영업 일선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정통 ‘영업통’이다. 내수 침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방어와 판매 수익성 제고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새 사령탑에는 이시혁 전무가 발탁됐다.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함과 동시에 본부장직을 맡았다. 이 신임 본부장은 2019년 제네시스 상품실장을 시작으로 글로벌상품전동화추진실장, 북미법인(GMNA) 기획 및 상품실장 등을 거친 자타공인 ‘제네시스 맨’이다. 브랜드 출범 초기부터 기획과 북미 현장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제네시스의 글로벌 위상 강화에 주력할 전망이다.

미래 핵심 거점인 인도의 조직 위상도 대폭 강화했다. 현대차는 기존 ‘인도아중동(인도·중동·북아프리카)대권역’ 조직을 폐지하고 인도를 별도 권역으로 분리했다. 독자 경영 체제를 통해 현지 시장 대응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인도권역본부장에는 타룬 갈크 사장이 선임됐고, 실무를 총괄할 인도권역 COO(최고운영책임자)에는 박동휘 아중동권역본부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해 이동했다.

박 전무는 인도로 자리를 옮겨 현지 IPO 이후 수익성 확보와 시장 확대에 집중할 전망이다. 이외에 도날드 르마노 HMCA(호주판매법인) 법인장(사장)이 아태권역본부장으로, 아중동 사업기획·전략 총괄인 타렉 모사드 사장이 아중동권역본부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기아의 중국 사업을 책임질 새 수장으로는 정덕화 기아 중국법인 중국판매본부장(상무)이 낙점됐다. 이번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해 기아 중국법인 총경리를 맡게 됐다.

양길성/신정은 기자 vertig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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