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ick : "SK하이닉스, 올해 MS·구글 제친다…세계 톱 5 안착" [마켓PRO]

입력 2026-04-10 08:38   수정 2026-04-10 16:29





??주목할 만한 보고서??????
SK하이닉스 - "세계 3위 영업이익 가시권 진입"
?? 목표주가 : 170만원 → 190만원 (상향) / 현재주가 : 99만8000원
?? 투자의견 : 매수(유지) / KB증권


[체크포인트]
=올해 D램 가격이 전년 대비 170%, 낸드는 190%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반영해 2026년 및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51조원, 358조원으로 기존 대비 42%, 55% 상향 조정. 구체적으로 올해 D램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배 증가한 203조원, 낸드는 전년 대비 23배 급증한 47조원로 예측.

=영업이익 251조원은 마이크로소프트(5위·245조원), 알파벳(6위·240조원)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글로벌 영업이익 4위 진입 및 세계 '톱 5' 안착이 가시화될 전망. 2027년에는 글로벌 3위까지 상승할 가능성.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여전히 3.1배에 불과.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의 절반 수준인 글로벌 3개사(메타, JP모건, TSMC)의 평균 시가총액 대비 38%. 이익 규모 대비 현저히 낮은 밸류에이션은 향후 재평가 가능성을 시사.
기아 - "기아도 로봇 사업에 참여"
?? 목표주가 : 18만5000원 (유지) / 현재주가 : 15만500원
??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영증권


[체크 포인트]
=9일 '2026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 글로벌 신차 수요 정체를 반영해 2030년 글로벌 판매 목표를 기존 대비 1.4% 낮은 413만대로 설정. 미국(102만대)과 인도(41만대) 시장 목표는 상향했으나, 중국 및 현지 업체와 경쟁이 치열해진 유럽 시장은 74.6만대로 4% 하향 조정함.

=전기차(EV) 둔화 속 하이브리드(HEV)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 HEV 판매를 2026년 69만대에서 2030년 110만대까지 확대할 방침으로, 기존 대비 11% 상향. 이를 위해 한국(20만), 인도(10만), 멕시코(10만) 등에서 총 40만대의 HEV 생산능력(CAPA)을 추가 확보할 예정. 2030년까지 xHEV 신차 10종 투입도 예정.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로드맵 공개.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 2028년 첫 양산 SDV를 출시하고, 2029년 풀 스택 SDV 모델로 고속도로 및 도심 레벨2++ 구현을 목표로 함. 기존 목표는 2027년 고속도로 레벨2+, 2028년 도심 레벨2+였음.

=자동차 제조를 넘어 로봇 사업 본격 진출 공식화. 아틀라스를 생산할 '로보틱스 오브 아메리카(Robotics of America)'에 기아가 지분 참여 예정. 2027년 파일럿 프로그램을 거쳐 2028년 메타플랜트 부품 분류 작업에 로봇을 투입하고, 2029년 기아 조지아 공장에도 투입 목표. 다만 지분율이 관건. 지난 1월 협력을 발표한 구글 딥마인드와는 협력 조건을 논의 중.
에이피알 - "역시 나밖에 없지?"
?? 목표주가 : 35만원 50만원 (상향) / 현재주가 : 36만5500원
??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한투자증권


=1분기 지역 및 제품 다변화로 호실적 기대. 연결 매출 5920억원, 영업이익 1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173% 성장할 것으로 전망.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아마존 뷰티 '톱 100' 랭크 제품 수가 급증하는 등 직전 분기 대비로도 성장이 지속되는 점에 주목. 미국 얼타 전 매장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매출도 전기 대비 세자릿수 성장률 추정.

=유럽에서도 아마존 매출 발생 본격화. 영국과 독일 등에서 메디큐브 제품이 톱 100 내 3~6개 제품 랭크 중. 해당 지역 진출 6개월도 안 돼서 상당히 빠른 수요세. 에이프릴스킨도 일본 등에서 틴트, 팩트 등 색조 중심으로 매출 기여. 올 하반기 홈 뷰티 미용기기 출시와 2027년 의료용 미용기기 출시 통해 디바이스 성장세도 기대 가능.

=원가율 개선 추세가 지속돼 오히려 목표 PER 25배가 성장률과 이익 레벨 고려 시 높지 않다 느낄 정도.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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