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 ‘전국민 생계비통장’ 선보여
압류 상황에서도 월 250만 원까지 최저 생계비 보호
카카오뱅크가 ‘전국민 생계비통장’을 선보였다. 압류 상황에서도 최소 생계비를 보호할 수 있는 ‘전국민 생계비통장’은 압류 방지 기능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기초 생활을 보장하는 정책형 상품이다. 만 14세 이상 고객이라면 가입이 가능하며, 모든 금융기관 중 1곳에서만 개설할 수 있다. 월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한국신용정보원 시스템과 연동해 이 상품을 내놨다. 가입과 해지는 평일과 토요일 오전 7시 10분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가능하다.
또 매월 1일 새로운 입금 한도가 부여되거나 250만 원 한도총액이 모두 채워지면 고객에게 알림을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 내 ‘증명서 발급’ 메뉴를 통해 거래내역서와 잔액증명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예·적금, 펀드 가입이나 대출 계좌로의 활용은 제한된다.

DB생명, 고령층·청각 약자 고객 위해 ‘텍스트 상담’ 운영
DB생명은 전국에 위치한 총 8개 고객 창구 내에 ‘텍스트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창구 상담 과정에서 직원의 음성 안내를 문자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령층과 청각 약자 등 상담 과정에서 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고객에게 텍스트 기반의 안내 서비스를 선보여, 상담 이해도를 높였다. 소통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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