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케어 브랜드 헤드스파7이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미국 전용 온라인몰 운영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을 개관하고, 다양한 K뷰티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는 체험형 쇼케이스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헤드스파 7은 이번 입점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베스트 셀러 라인업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입점 제품은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더프리미엄 (210ml), ▲헤드스파7 파란눈 블랙 헤어 트리트먼트 (300ml), ▲헤드스파7 블루밍 매직 헤어스타일러 (60ml), ▲헤드스파7 워터리스 드라이 샴푸 (300ml), ▲헤드스파7 V8 슬리키 헤어미스트 (140ml) 등이다.
브랜드 측은 이번 미국 입점을 기념해 국내 올리브영에서 운영했던 프로모션과 동일한 규모의 행사를 패서디나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지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북미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헤어케어의 스킨케어화) 트렌드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헤드스파7은 그동안 “두피도 피부처럼”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바탕으로 두피 중심 헤어케어 제품군을 운영해 왔다.
헤드스파7 관계자는 "'모발이 아닌 두피에서 답을 찾는다'는 모토로 탈모와 모발을 함께 관리하는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들을 선보여온 만큼 미국 현지 소비들에게도 일상 속 두피건강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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