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법인 세운 오뚜기…라면 앞세워 日공략

입력 2026-06-01 17:24   수정 2026-06-02 00:53

오뚜기가 신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도쿄에 현지 판매 법인 설립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일본 법인은 지난달 15일 설립됐다. 9월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뉴질랜드와 미국, 베트남에 이은 오뚜기의 네 번째 해외 거점이다.

오뚜기는 일본 시장에서 라면류를 주력으로 K소스와 참기름 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한국 라면의 일본 수출액은 2023년 5797만달러에서 지난해 7731만달러로 성장했다.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한국 식문화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시장이다. 편의점, 슈퍼마켓, 드럭스토어 등 유통망이 촘촘해 K푸드 확장성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오뚜기는 2030년까지 해외 매출 1조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의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다. 해외 매출 비중도 10.9%에서 11.5%로 확대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K푸드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지 소통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