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주가 14일 장 초반 동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2020원(17.35%) 오른 1만36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한국석유(11.58%)와 중앙에너비스(9.21%) 등도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해협에서 대이란 봉쇄를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3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9.59% 급등했다. 장중엔 배럴당 83.54달러까지 올라 미국·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직전인 지난달 16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78.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9.42% 상승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