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지역 고령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하나행복드림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 금융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행복드림버스는 지난 10~11일 서구와 부평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자산관리 상담과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달 중 연수구와 계양구 경로당을 추가로 방문하고 향후 옹진군 도서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청라국제도시로 본사를 이전하기 위해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를 인천에 조성하고 2019년 금융인재 연수시설인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완공했다. 다음 달부터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14개 관계사 임직원 4000여 명이 청라 하나드림타운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