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최재관)은 1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청년 앰버서더 발대식'을 열었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정부·국제기구 고위인사가 참여하는 컨퍼런스와 국내외 기업의 첨단기술 전시가 함께 열린다.
올해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앰버서더로 위촉된 청년 42명은 8월부터 9월 말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한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박람회를 사전 홍보하고, 박람회 행사 기간에는 개막식과 국제 컨퍼런스, 전시회 등 주요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생생한 현장 후기를 작성·공유함으로써 기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발대식에서 청년 앰버서더의 역할과 세부 활동 계획, 홍보물 제작 및 홍보 지침 등을 안내하고, 앰버서더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공단은 이번 활동이 청년들의 기후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기후테크 및 에너지 산업 현장 경험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호 부이사장은 “청년 앰버서더들의 참신한 시각과 열정적인 활동이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기후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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