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화 브랜드 엘칸토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SNS 채널에서 할인 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동시에 운영한다.
1957년 서울 명동 ‘미진 양화점’에서 출발한 엘칸토는 1963년 국내 최초 미국 시장 구두 수출, 프랑스 찰스주르당 기술 제휴, 국내 제화업계 최초 KS마크 획득 등을 거치며 제화 기술력을 다져왔다.
사회공헌 및 고용 환경 개선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엘칸토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6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부터 사랑의열매 등과 협력해 현재까지 총 6만 6,734켤레(약 21억 3,000만 원 상당)의 신발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경영 실적 지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7.5% 증가한 35억 9,000만 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360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135% 증가했다.
현재 진행 중인 오프라인 이벤트는 스타필드와 주요 NC백화점 등 전국 40개 매장에서 23일까지 운영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해 777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70주년 기념 양말을 증정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댓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식사권, 오렌38 슈즈, 데이엔 스니커즈 등 830명 대상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구매 금액별 7~15% 할인 쿠폰과 베스트셀러 대상 20%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매일 참여 가능한 룰렛 이벤트와 경품 추첨 행사를 병행한다.
조성원 엘칸토 대표는 “엘칸토의 70년은 고객과 임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온 신뢰의 역사”라며 “앞으로도 제화 기술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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