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이민·유학 전문 기업 성공한사람들(SP Consulting, 밴쿠버 본사)이 오는 9월 부산, 대구, 서울, 송도에서 캐나다 자녀교육 및 비즈니스 영주권을 주제로 한 전국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유학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알려진 동남아 국제학교의 학비 상승과 체류 불안정성, 미국의 유학생 규제 및 전문직 취업비자(H-1B) 심사 강화 등으로 인해 캐나다를 대안으로 검토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입시 경쟁과 사교육비 부담, 교육부의 미인가 국제학교 단속 여파 등으로 해외 교육을 대안으로 검토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9월 12~13일 부산 벡스코, 16일 대구 북구 엑스코, 19일 서울 대치 본사, 2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자녀 무상교육을 통한 유학·체류 비용 절감 방안을 다룬다. 부모 중 1명이 학생·취업·사업 비자를 취득해 자녀의 초·중·고 공립학교 학비를 면제받는 자녀 무상교육 트랙을 소개할 예정이다.
캐나다 비즈니스 진출 및 영주권 선취득 전략도 소개한다. 주재원 비자(ICT·FTA), C10·C11 비자, 주정부사업이민 등 개인의 경력과 자산 규모에 맞는 비즈니스 이민 경로를 비교 분석하며, 영주권을 사전 확보할 경우 향후 캐나다 현지 대학 진학 시 내국인 학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공유한다.
세미나 이후에는 밴쿠버 본사에서 방한한 이민·비즈니스·교육 전문가들이 참가자별 1:1 상담을 진행한다. 각 가정의 자녀 연령, 예산 범위, 부모 경력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플랜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공한사람들 관계자는 “국내 교육 환경 변화나 비용 및 신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부모의 경력과 여건에 맞춰 자녀 무상교육 및 영주권 연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참석 신청과 사전 1:1 상담 예약은 성공한사람들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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