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대에서 다대뉴드림플랜과 국가어항 현대화 프로젝트 등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리치오션이 다대동 일원 외 필지에 지하 5층~지상 36층, 총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 412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공동주택 374세대와 오피스텔 38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항역과 인접해 있으며, 다대로 등 대중교통망을 이용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다대초, 다대중, 다대고등학교가 도보권 내에 위치하며, 탑마트 다대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다대포 동측 해수욕장, 다대포해변공원 도시숲 등이 가깝다.
리치오션은 이번 사업을 ‘장기일반 민간임대’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및 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임대 기간 10년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금 완납 후에는 전매 및 전대가 가능하며, 10년 후 분양전환 시점에는 사업 승인 당시 가격을 기준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조건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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