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최인호)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부산 지역 아동돌봄시설 5개소에서 문화예술돌봄사업 'HUG GOOD CARE'를 운영한다.
사업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 100명이다. 문화예술교육에 아이돌봄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약식은 지난 29일 부산 남구 못골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됐다. 굿피플 이용기 회장을 비롯해 못골다함께돌봄센터 설민지 센터장, 지팡이사회적협동조합 김평수 이사장 등 부산 지역 다함께돌봄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굿피플은 문화예술인 교육개발단체인 지팡이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해 부산 지역 청년예술인, 문화예술·기후위기 분야 전문 강사들과 협력해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한다.
이용기 굿피플 회장은 "아동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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