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증시 중요 뉴스
1) 美 10년물 금리 5.34%...뉴욕증시는 강보합
-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 강보합 마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04% 오른 50,926.56, S&P500은 0.19% 상승한 7,666.45, 나스닥은 0.04% 오른 26,871.60 기록,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342%까지 올라 200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증시가 한때 하락세로 전환되기도 함
- 9월 ISM 제조업 PMI에서 기업 비용압력 상승이 확인되며 물가 압력에 따른 연준 추가 인상 우려가 금리 상승을 자극, 다만 오후 들어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이 버지니아대 연설에서 향후 정책 조정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추가 긴축 우려를 완화, 국채 매수세 유입으로 금리가 내려가며 증시도 낙폭을 만회, CME 페드워치 기준 10월 FOMC 금리인상 확률은 28.2%까지 하락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적어 노동시장 견조함을 재확인, 국제유가는 급등해 브렌트유는 4.37% 오른 배럴당 102.31달러, WTI는 2.71% 상승한 92.87달러에 각각 마감
2) 美국채 10년물 5.34%, 24년래 최고…세계 채권시장 왜 또 흔들리나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일 5.34%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치 기록, 3분기에만 약 90bp 상승하며 21세기 들어 가장 큰 분기 상승폭 기록, 프랑스 10년물도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이고 영국 30년물은 1998년 이후 처음 6%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국채금리가 동반 급등, 미·이란 긴장에 따른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는 가운데 미국 국가부채가 40조달러를 넘어서는 등 주요국 정부부채 증가도 부담 요인
- 국채금리 상승은 가계·기업 차입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지난달 7%를 넘어 2년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영국은 이자비용이 GDP의 약 4%에 달해 팬데믹 이전 평균의 두 배 수준으로 상승, 국제금융협회에 따르면 주요국 이자비용이 전 세계 AI·국방·청정에너지 중 어느 한 분야 투자금액보다도 많은 수준이며 높은 국채금리는 안전자산 매력 상승으로 주식시장에도 부담 요인
- AI 투자를 위한 기업들의 대규모 채권 발행도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알파벳·아마존·메타·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 등 5대 AI 하이퍼스케일러가 올해 2200억달러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며 작년 전체 발행액의 두 배를 상회,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에도 장기금리는 계속 상승했으며 투자자들은 정부가 부채 축소나 성장률 제고에 나서지 않으면 '채권 자경단'의 금리 압박이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3) 국제유가, 中 석유 수출 중단·美 추가 파병에 급등…브렌트유 4%대↑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 소식과 미국의 중동 추가 파병 계획 보도에 1일 국제유가 급등,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4.37% 오른 배럴당 102.31달러, WTI는 2.71% 상승한 92.87달러에 각각 마감, 장 초반 약 1% 하락했던 유가는 중국발 수출중단 보도 이후 상승세로 전환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정유업체들이 당국의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홍콩·마카오를 제외한 지역으로의 석유제품 수출을 무기한 중단,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중국의 연료수출 제한이 러시아·중동산 정제유 공급차질만큼 큰 영향은 아니지만 이미 빠듯한 글로벌 연료시장에 추가 압박 요인이 될 것으로 평가
WSJ에 따르면 미 국방부가 중동에 세 번째 항공모함단과 해병대 함정을 파견하고 병력 9천~1만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며 11월 말까지 현지 도착 예정, 중동 정세 불안과 러시아 정유시설 피격 등으로 전 세계 석유제품 공급이 빠듯한 상황에서 중국 수출중단과 미·이란 긴장 고조가 겹치며 공급부족 심화 우려 확산
4) 삼천당제약, 아포텍스와 계약 확대…캐나다 황반변성 치료제 포트폴리오 넓힌다
- 삼천당제약이 캐나다 제약사 아포텍스와 황반변성 치료제 공급·판매 계약을 확대, 1일 공시를 통해 기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 중심 계약에 캐나다·중동 6개국 신규 황반변성 치료제 품목을 추가한다고 밝힘
- 2023년 체결한 기존 SCD411 계약은 총 1500만달러(약 200억원) 규모로 계약금 300만달러에 허가·판매 성과에 따른 단계적 마일스톤 구조, 캐나다 누적매출 1000만·2000만 캐나다달러 달성 시 각각 100만달러 마일스톤을 받으며 보험 등재 시점에 따라 순이익의 25~50%를 공유하는 방식, 현재 SCD411은 캐나다 허가를 취득해 판매 중이며 이번에 신규 품목까지 계약 대상에 포함돼 협력 범위 확대
- 중동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 외 5개국에 대한 신제품 공급 추가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영역 확장, 다만 신규 품목의 제품명과 계약금·마일스톤·이익공유 비율 등 세부조건은 파트너사 요청에 따라 2036년 10월 1일까지 공개 유보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종근당 #삼성바이오에피스 #HLB제약
5)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기업의 설비투자 확대에 증착장비 수주 늘어난다, 황철주 회장 내년 매출 첫 5천억 바라봐
- 주성엔지니어링이 SK하이닉스·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증착장비 수주를 늘리며 실적 반등,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이어 2027년 창립 후 첫 매출 5천억원 돌파가 전망되는 가운데 주가는 연초 대비 약 660% 급등하며 코스닥 시총 2위까지 오름
- 핵심 제품은 반도체 웨이퍼에 박막을 정밀하게 쌓는 원자층증착(ALD) 장비로, 세계 최초 개발한 원자층성장(ALG)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장비의 해외 메모리 기업向 납품 물량이 수십 대에서 100대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최근 5년 누적 매출보다도 큰 규모, SK하이닉스는 M15X 월 웨이퍼 투입량을 현재 1만장에서 2027년 8만장으로 늘릴 계획이고 CXMT도 IPO 조달자금 중 약 4조5317억원을 장비 구입비로 책정하며 추가 발주 가능성 존재
- 2025년 매출 3106억원·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했으며 2027년 컨센서스는 매출 4970억원·영업이익 1401억원으로 집계, 공정 미세화에 따른 고유전율 ALD(High-k ALD) 장비 수요 확대도 기대되며 회사는 매출의 30~40%를 연구개발에 투입하며 차기 기술 개발에도 속도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피에스케이 #테스 #유진테크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0926.56 (+20.51p, 0.04%)
- S&P500 : 7666.45 (+14.91p, 0.19%)
- 나스닥 : 26871.6 (+10.53p, 0.04%)
- 영국 FTSE100 : 10428.27 (-177.73p, -1.68%)
- 프랑스 CAC40 : 7835.31 (-129.2p, -1.62%)
- 독일 DAX : 24939.35 (-259.84p, -1.03%)
- 유로스톡스50 : 6175.45 (-93.57p, -1.49%)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5.85 달러(+0.14%) 상승한 온스당 4,206.9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6bp 내린 4.791%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2bp 내린 5.243%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7% 내린 101.810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KB금융: 자본시장 둔화에도 견고한 실적 전망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26,000원)
- 비은행·비이자 포트폴리오 강점이 돋보이는 시기
- 이자이익은 시장금리 상승·비이자이익은 자본시장 호조 수혜로 견조한 실적 지속
- KB증권의 지주 이익 기여도가 2024년 8.0%→2026년 1분기 18.4%까지 확대되며 자본배분 효율성 부각
- LG전자: 지금부터 달라진다 (신한투자증권, 매수, 목표주가 290,000원)
- 가전·전장 등 주력사업 안정적 수익성 바탕으로 고정비 절감 효과 본격화
- 로봇과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등 신사업이 본격 성장궤도 진입할 것으로 기대
- 빅테크와 협업한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 확대 및 홈로봇 분야 기술 고도화 진행 중
- 삼성E&A: 하반기도 좋은데 내년은 더 좋아진다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73,000원)
- 그룹사(삼성전자·삼성전기 등) Capex 증가 직접 수혜 전망, 올해 그룹사 수주 예상치 상향
- 화공·뉴에너지 부문은 중동 가스시장·중남미·CIS·동남아 LNG 수주 확대 수혜 지속
- 창사 이래 최고 수주환경 조성 중이며 연간 수주 가이던스 초과 달성 가능성 높게 평가
한국경제TV 플랫폼전략부 김청송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