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10년물 국채 표면금리 3.1%로…30년 만에 최고

입력 2026-10-06 15:32   수정 2026-10-06 15:39


일본 재무성이 6일 이달 발행 10년물 국채의 표면 금리를 연 2.7%에서 연 3.1%로 인상했다. 이로써 해당 금리는 1996년 8월 3.1%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게 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국채 금리가 계속 오르자 재무성이 이에 맞춰 표면 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분석했다. 표면 금리란 정부가 국채를 산 투자자에게 매년 지급하는 이자율을 말한다.

국채 표면 금리가 시장 금리보다 낮으면 금융상품으로서의 매력이 떨어지고 국채를 사려는 사람이 줄어든다. 이에 재무성은 시장 금리 수준을 고려해 새로 발행하는 국채의 표면 금리를 3개월마다 재검토한다.

일본 채권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전망과 중동 정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인해 시장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다. 지난달에는 장기 금리의 지표가 되는 10년물 수익률이 3%대로 올라 199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쿄=최만수 특파원 bebo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